일단 필자는 초창기에 롤하다가 접었음.

페이커가 유명세타도 무지 잘하나 보다 라고 생각한게 끝임.

근데 어제 결승전에 sk 3:0 압도적인 스코어를 보면서 드라마틱핫 역전도 없고 밋밋하게 끝나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음.
솔직히 그들만에 리그?  오랫만에 본 롤결승은 응원온 팬들까지 결과가 뻔한건지 환호성도 없더라..

그걸 보면서  오버워치도 너무 실력이 한쪽에만 평향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임. 루나틱 vs러너웨이 결승전은 진짜 그에 비하면 명장면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