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라트마파티를 하는 유저입니다. 저번시즌부터 딜러, 서폿으로 약 400시간 플레이를했는데,


많이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시간이 아깝지 않게 연습도 많이하고 지적 충고도 많이들으며 성장했습니다.


보통은 지인들과 같이하지만 없을땐 인벤에서 파티를 구하는데, 뭐 세팅이 이상하거나


플레이를 이상하게 하거나 하시는분들을 많이 뵀습니다 하지만


근 5달간 게임을 하다가 이런 글은 처음 올리는데, 오늘 참 이상한 분을 봬서 의견을 묻고싶어 올립니다.


이 사람을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싶다기보단,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통 라트마파티에 대한 유저분들의


고견은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103단 파티이고, 야만분 문제없고, 문제의 서폿분도 재감세팅 잘 되있었고, 딜러는 각 280만 260만 재감48~52였습니다.


서폿분이 정예가 없는 상황에서 몹 한마리, 두마리 모여있는곳에 꽤 오래 뼈창을 날리시고,


정예가 죽었는데도 그 무리(노란정예)를 다 잡으려고 하시거나 파란정예를 잡은후에도 그자리에 한참 계시길래


정예를 잡은건지 모르시는건지.. 그래서 쿨을 돌리시는건지 궁금해서 여쭈었습니다. 쿨이 없어서


돌리는건 잘못된게 아니잖아요? 그 뒤에 상황은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습니다.


플레이시간이 10시간정도밖에 안되시길래, 클랜이름도 초보라고 하시길래


말씀드릴려고 했던게 화근이 되었나봅니다.



문제는 세번째 스크린샷부터 시작됩니다.


보시면 노란정예를 잡고 10초가 넘어도 계시길래, 잡았다고 하니 이동을 하시더군요.


허나 4번째 스크린샷에서의 상황은, 다음맵으로 넘어가기 직전 파란정예가 나왔는데,


생구가 없고 몹이 안얼길래 봤더니 다음맵으로 넘어가셨더군요. 다시올줄 알았는데 저렇게 장문의 채팅을 쓰시고 그 다음에도


안넘어오시더군요.저도 지금까지 저말이 무슨말일까.. 하다가 글을 올리면서 알았는데,  4번째 5번째 스크린샷의 사진은아마 "난 파란색 잡으려했는데 너가 잡았다고 하니까 그냥 가겠다" 라는 본인이 헷갈려 놓고 생각없이 내뱉은,


  지적에 대한 반감을 띄는, 파티에 피해를 주는 무식한 행위였습니다. 본인은 뒤늦게와서 바로 넘어가놓고.. 딜러는 채팅치는사이에 죽고..


이 상황까지가 아마 4분이상?걸리고 게이지를 반도 못밀고, 문제의 5번째 스샷후 다음맵에서 망땅을 쓰지도않고


딜러 죽고 서폿도죽고 하길래, 그냥 나간다고 했습니다.


그후의 스샷은 본문에는 5장밖에 첨부가 안되어 댓글에 첨부하겠습니다.



글이 길었는데, 보시면 저나 저분이나 잘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점점 빠른 레벨업과 보업으로 인기많은


파티에 너도나도 참여하지만 연습이 부족한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연습을 하시는건 좋지만


본인에 대한 피드백은 지적이아닌 피드백으로만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만약 이글에 뭐 신경쓰지마라, 그런말 하지말고 나가서 다른파티구해라 라는 의견이 많다면


앞으로 그래야겟지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