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새로 올라온 소식들을 죽 보니까 당장 여름부터 새 에피소드가 나온다고 하네요!

 

근데 퍼뜩 든 생각이.. 저는 지금까지

일반맵들이 귀찮고 좀 어렵기도 하고 해서 시즌3 스토리를 진행하질 않았거든요

 

솔직히 RPG 에서 스토리가 꽤 중요한 요소이기도하고

그래서 지금까지 해왔던 다른 게임들에선 스토리를 거른적이 단 한번도 없었지만

마영전은 신기하게 스토리를 안깨도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미루고 있었어요..

 

현재 시즌3 스토리를 딱 낙엽이지는 숲? 까지만 해놓고 손 뗏으니 극초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른분들이 시즌3 스토리를 깨시면서 하셨던 생각들이 궁금해요!  내용은 사양하겠습니다 ㅠㅠ

생각이나 재미 같은건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듣고싶어요!

 

저는 일단

 

시즌1 스토리를 다 깼을 때  -  뭐 그럭저럭 괜찮네!

 

시즌2 스토리를 다 깼을 때  -  ?????????

 

대충 이런 느낌이었어요.. :D

 

여러분들이 시즌3 가 괜찮은 편이라고 하시면 슬슬 조금씩이라도 진행해볼 생각이구

그게 아니라면 뭐.. 조금 더 미룰라고요 :D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3 일반맵 전투 방식이 좀 마음에 안들기도하고 어렵기도하고 해서

여러분들의 추천마저 없다면 진행할 엄두가 안나네용..!

 

 

 

 

 

스토리를 안깨도 갈 수 있는 눈물의 화원에서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