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파4 3-5-2 포메이션으로 갓 챌린지 입성한 퉁퉁곰 입니다,


 포메이션 공격 방법과 제가 주로 쓰는 공격 루트들을 공유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포메이션은 BJ원창연님의 3-5-2 포메이션만 사용했구요 전술도 모두 똑같습니다.


 3-5-2는 공격에서 수비까지 정말 많은 장점이 있는데, 이걸 설명드리겠습니다.


 3-5-2는 안정적인 수비, 빠른 역습, 미드필더를 활용한 지공까지 제 기준에서는 굉장히 좋은 포메라고 생각합니다.




- 공격전개


1. 큐떡 : 많은 분들이 이번 피파4에서는 qw 즉 큐떡이 안되는 엔진이라고 하시는데 은근 큐떡각이 잘나와서
            제가 쓰는 방법을 설명해드릴려고합니다. 큐떡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 보통 몇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352 포메이션은 역습상황에서 공미, 투톱이 다같이 뛰는 경우가 많은데 큐떡각이 굉장히 잘 나옵니다.


 첫번째, 스루패스를 주기에는 상대 수비가 많이 겹쳐있는경우, 스루패스를 찔러주면 상대 수비의 발에 많이 걸리는데
이럴 때 qw를 쓰면 연결이 수월합니다.


 두번째, 우리 선수는 달릴 준비를 마쳤는데 상대 수비는 이제막 뛰거나 가만히 있는 경우 주로 역습 상황에서 많이
나옵니다.


 큐떡 후의 슈팅은 주로 대각선 파포스트 방향으로 위, 아래방향키만 누르고 저는 dd슛 즉 드라이븐 슛보다는 강하게 60퍼정도 게이지를 채운 d 슛을 많이 사용합니다. 드리븐 슛은 개인적으로 공을 치달할때 골키퍼가 나오면 d를 오래누르고 d를 다시 누를수 있는 상황에서만 씁니다. 안그러면 소녀슛이 나오더라구요.





먼저 가장 쉬운 각은 이렇게 우리선수가 상대 수비보다 더 빠르게 달려갈 때입니다. 확실히 눈에보이고 쉽죠.





역습상황에서 먼저 뛰기 시작했을 때입니다 아무래도 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포착하는게 중요합니다.





상대 수비보다 이미 앞에 있었죠 w로는 직선보다 횡으로 뿌려줄때도 있고, 수비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주로 다 역습상황인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제 선수는 뛰기 시작하고 상대 선수는 늦었을때, w로는 끊길 위험이 높죠.
공을 받을때 앞에 아무도 없는경우는 shift키를 누르시면 공을 멀리 뿌려줍니다.이 움짤처럼요! 감속이 없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2. 중거리 : 역습 상황이 종료 된 후의 공격전개 방법중 하나입니다. 수미2명과 공미까지 있기 때문에 횡에서 횡으로 패스를 주다 보면 미드필더 한 명은 중거리각이 굉장히 자주 나오게 됩니다. 저는 그래서 중거리 스탯과 골결을 보고 씁니다.





 중거리를 차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키보드 기준으로 방향키를 먼저 누르고 d를 누르게 되면 선수 몸이 꺽여서 중거리가 제대로 안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수의 진행 방향은 그대로 두고 d를 게이지6~80프로 채웁니다.
 그리고 d를 누른 후에 방향키를 위 혹은 아래의 파포스트로 누르는 겁니다. 짤을 보시면 메시의 게이지가 먼저 눌러지고 방향을 누르니까 선수의 진행 방향에는 변화가 없는 깔끔한 중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미가 침투하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중거리 스탯이 중요한 이유죠.


3. 지공 : 352의 장점은 공격 전개를 역습으로 빠르게 가져갈 수도 있고, 지공으로 느리게도 가져갈 수 있다는 겁니다.
              횡에서 횡으로 패스를 돌리게 되면 찬스가 자주 나고, 윙 자리가 계속 빈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윙으로 침투
              후에 가운에도 패스를 주고 슛하는 루트가 많이 나옵니다.





 요즘은 감아차기 각이나중앙침투를 막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노려서 한번 가운데로 꺽고 가는척 하다가 앤드 라인쪽으로꺽는 플레이를 즐겨 씁니다.





역시 윙에서 빈공간이 나서 수미가 컷인하고 패스를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비


- 352의 가장 좋은 장점중 또 하나는, 수비가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좌 우의 양 미드필더가 수비까지 가담하게 되어 수비도 단단합니다.


1. 수미로 커서를 잡아라 :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대의 윙어는 좌우 양 미드필더와 수미를 활용해서 막아야하고,
                                   중앙공격 또한 수미를 이용해야합니다. 이 부분을 많이들 어려워하실거같아요. 윙어는 수미로
                                   견제만하고 미드필더를 q를 이용해서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shift 키를 이용해서 수미를 잡아
                                   주시는게 좋아요.커서를 정말 자주 바꿔주어야 합니다.


2. c수비를 이용해라 : 스페이스바(저는 d로 바꿔쓰고있습니다.) 태클은 상대방의 드리블이 한 순간 길어졌을때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경우는 c수비로 상대의 패스 길목만 막아주면서 수비합니다. 특히
                              우리 페널티박스 안에서는 무조건적으로 c수비를 이용해서 가까이 붙어줍니다.




선수추천 : 저는 토티 데헤아가 정말 좋다고 느껴서 급여를 맞추기위해 좋은 급여의 은카선수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1. 투톱 : 역습시에는 침투, 지공시에는 골결정력이 좋아야합니다. 속력, 가속력이 굉장히 중요하고 골결도 중요합니다.


 추천 : 토레스,아구에로,마틴스,고정운,음바페-> 굴리트, 케인, 손흥민, 앙리 -> 호돈신, 호날두(끝판)


2. 공미 : 역습시 패스 조달, 마무리 능력, 빠른 속가
 
 추천 : 농협 덕배, 굴리트, 메시 -> 토티 덕배, 토티메시


3. 양 윙어 : 저는 정발로 크로스와 슛때리는걸 선호해서 정발로 주로 둡니다. 빠른발, 수비능력은 덤, 골결정력


 추천 : 하석주(저가로 정말좋음), 도노번, 오베르마르스 -> 네이마르, 손흥민, 박지성 -> 은카


4. 수미 : 중거리능력탑재, 좋은 수비능력


 추천 : 마테우스(은카 진짜 사기), 마튀이디, 17고레츠카 -> 고강, 프티, 호카, 비에이라, 김도근 은카


5. 센터백 : 좋은 수비능력, 속가


 추천 : 김태영, 이정수, 퍼디난드 -> 말디니, 비에이라, 홍명보


6. 골키퍼 : 저는 높은 급여의 키퍼를 쓰면 체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급성비를 쓰시든 자기 취향입니다~


 추천 : 17쿠르투아, 노이어 -> 토티 데헤아




자동화 설정은 커스텀, 공중볼만, 낮게, 크로스지원만 중간 나머진 모두 자동을 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댓글 달아주시면 질문 다 답변해 드릴게요! 친추도 자리있는 한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