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글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미약한 전술로도 이렇게 큰 호응을 얻을 줄 몰랐네요.
완벽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만, 여러분들에게는 완벽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1314시즌이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고
13년까지 선두를 달리던 우승후보 아스날은 이제 챔스권을 수성해야 하는 본연의(?) 위치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 안타까움에 피파에서만큼은 모든 팀들을 해치우고자, 이 전술을 들고나왔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잘 못다루고, 글도 길게 쓰는걸 안좋아해서 딱 꿀냄새나는 정보들만 드리고 가겠습니다.
아스날 올스타 관련해서 제가 후기를 올려드렸었는데 그 중에서도 최고의 선수들만 꼽아서.
제가 쓰고있는 전술과 함께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 전술은 최대한 피파온라인3 엔진에 효율적인 전술로 운용하되
아스날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자 바로 밑의 스쿼드를 봐주세요.
이게 지금 제가 운용하고 있는 아스날 올스타입니다.


딱 사진만 보시고 실망하시는분들도 있어요, 왜냐하면 겉으로 보면 그냥 흔한 424 시스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포메이션은 지금 피파3에서 가장 효율적인 포메이면서 제가 아스날식 축구를 구현 할 수 있게 만들어놨어요.

세번째 그림의 스쿼드가 이 포메이션에서 가장 효율좋은 스쿼드입니다.

이 포메이션의 키포인트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아스날경기를 보시면 아르테타가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포백보호 역할을 하게됩니다.
얼른 대체자를 구해와야 할텐데요. 누가 들어오게될지 궁금하네요.
피파온라인에서는 아르테타의 효율이 매우 안좋습니다. 물론 패스부분에서는 정말 뛰어나서 마음에 드는데.
사실상 커버를 들어가서 수비를 하게되면, 거북이모드가 발동해서 무기력하게 득점을 허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스날 올스타에서 가성비甲이라는 야야 투레 냄새나는 전설의 포켓몬 디아비를 쓰시면되겠습니다. 만능!

다음 포인트는 램지, 파브레가스의 자리입니다.
저 자리는 LCM입니다. LCM포지션에서 가장 오른쪽 위에 배치해뒀구요.
저 자리에 배치함으로써 비어보이는 왼쪽을 커버해주게 됩니다.
게다가 램지는 전형적인 공격형 박스투박스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스태미너가 상당히 높고, 커팅도 매우 뛰어납니다. 그래서 이 전술의 필수선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브레가스와 램지가 거의 비슷한 성향을 보이며, 둘 다 패스가 뛰어나기 때문에 저 자리에 손색이 없는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외질과 로시츠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냥 윙포워드 자리에 로시츠키와 외질을 배치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자리는 LW, RW중에서도 가장 중앙, 센터서클에 근접한 자리에 당겨서 배치했습니다.

저렇게두시면 '인사이드커터' 의 움직임을 보이게됩니다.
아스날의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월콧, 챔벌레인, 포돌스키 정도를 제외하면
비교적 중앙지향적인 움직임을 보이게됩니다. 게다가 저 둘은 저 자리에 배치해도 오버롤의 변화가 없습니다.
사실상 미드필더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브멤버로 카솔라와 윌셔를 가지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앙리와 에두아르도의 자리는 피파온라인3 투톱형성시 가장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투톱배치입니다.
저는 아스날이 투톱을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앙리와 에두아르도를 사용했습니다.
앙리는 LS로 히든에도 Forward Pushes Wide Left 라고하는 히든이 존재합니다.

앙리는 왼쪽지향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감아차기가 훌륭하기 때문에 각만나오면 득점찬스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에두아르도는 포쳐로써, 아스날 공격수중에 가장 뛰어난 효율을 보입니다.
왼발의 토레스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만큼, 침투가 뛰어나고 골결이 앙리 다음으로 높은 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름 제 전술이 남들과 차별성을 보이는 부분입니다.
바로 바카리 사냐의 자리인데요. 저는 에부에사냐 또한 핵심선수로 분류합니다.
그 이유는 폭발적인 오버래핑에 있습니다. 외질로 오른쪽에서 공을 소유하게 되면
사냐가 외질을 지나쳐 측면으로 달려나가게 됩니다. 이 패턴이 아스날 두두다다의 시발점이 되는경우가 즐비합니다.

포백은 왼쪽부터 LB, CB, RCB, RWB이 되겠습니다.

만약 제 전술을 쓰신다면 꼭 같은자리에 배치해주시길 바래요.
예를 들어서, CM 맨위와 CAM 맨밑이 거의 같은위치라고 비슷하게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활동반경이 다르기 때문에 제 전술과 엇나간 모습을 보일 수가 있어요. 이 점 꼭 주의해주시길!
미세한 차이는 영향없으니, 그 점은 안심하세요. 



그림판으로 편집해서 깔끔한 맛은 없는데 그냥 참고봐주세요.
다음은 참여도입니다. 뭐 그대로 적용하시면 되는데 한 가지 설명드리자면
외질의 공격참여도가 낮은이유는 사냐와의 스위칭을 위해서입니다.
외질의 참여도가 1, 사냐의 참여도가 3이라서 수직적인 스위칭을 시도합니다.
외질로 공을 소유하고 침투버튼을 누르시다보면 사냐가 미친듯이 지나쳐가는 걸 보게 되실거에요.



다음은 전술치에 대해서 보실게요.

아스날 선수들의 움직임을 가장 잘 구현하려고 나름 최적화시킨 전술치에요.
뭐 아스날 전술쓰시는 분들 대표적으로 일락님이나 그 외의 분들이 올리신 전술치에서
저도 참고하고 플레이하면서 저만의 전술을 만들었는데요.

사실 아스날의 패스앤무브의 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은 전개의 속도와
공격의 패스라고 봅니다. 이건 대부분 공감하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제가 수정하고 싶었던 부분은 어디였냐면.
크로스부분과 수비에서의 적극성이였습니다.
크로스를 67이상으로 올리게 되면 선수들이 공을 받는 위치가 비약적으로 좋아지는데요.
굳이 패스플레이 위주의 게임을 한다지만, 굳이 크로스를 내릴 필요가 있나해서 올려서 쓰고있습니다.
실축에서 사냐가 오버래핑하면 항상 얼리크로스를 올리는 공격형태를 볼 수가 있죠.
그걸 적용하고 싶어서 크로스를 올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비부분은 좀 더 안정적인 수비를 해야한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에
압박은 올리되, 적극성은 낮춰서 상대의 역습에 대응할만큼의 수치를 적용시켰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니 그 전에 압박과 적극성이 모두 높았던 전술은 고속도로였습니다만,
적극성을 낮춰버리니, 수비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4백이 유지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메이션을 유지하기위해서 쓰고있는 후보들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3파비안스키 : 키퍼 다칠일 없어서 최근엔 후보에서도 제외했습니다.
13윌셔 : 윌셔가 아스날에서 가장 중앙지향적인 미드필더입니다. 외질 백업멤버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13카솔라 : 로시츠키 백업멤버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양발버프도 있고 가성비 쥑입니다.
13월콧, 챔벌레인 : 제가 윙포워드를 적극적으로 쓰는 포메이션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게임중에 올려버릴때도 있구요.
13포돌스키 : 맞고뒈져라슛 구현과 공격수들 백업멤버로 사용합니다. 옵뚫이 장착되있습니다.
09파브레가스 : 돈이 있으시다면 08을 쓰세요. 램지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파브레가스 쓰시면 됩니다. 더 좋은선수^^;
10디아비 : 저는 최근에 아르테타를 주로쓰지만, 디아비를 쓰셔야하는게 맞아요^^;
07에부에 : 사냐백업인데 얘는 좀 차두리같은 느낌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저한테는 꼭 필요한 선수!
09클리쉬 : 베르마엘렌으로 안정적인 포백유지를 하는편인데, 6시가 되면 바꿔줍니다.
08갈라스 : 센터백 백업용(코시엘니가 위치선정이 매우안좋기 때문에 주전으로 쓰셔도무방합니다)


그 외 제가 다루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안써본 선수들이거나, 효율이 구려서 안적은 선수들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아스날 선수들을 써봤고, 물론 시즌별로는 못써봤구요.



제 포메이션을 유지하기위한 선수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제 선수분석과 왜 이 선수들이 베스트11인지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06앙리. 아스날 올스타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만하는 선수가 바로 이 앙리입니다.
아스날의 킹이죠. 월콧도 아스날로 오게된 이유가 앙리와 훈련하고 싶어서라고 하죠.
지금 구현되어있는 앙리는 06앙리입니다. 앙리의 환상적인 감아차기와 체감으로 신세계를 안겨드리러갈겁니다.


다음은 에두아르도 다 실바입니다. 두두라고 하는 애칭을 가지고 있고 피파에서도 콜네임해줍니다.
아스날에서 가성비 제일좋은 선수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이고, 왼발침투격수중에 최고입니다.
잡팀을 쓰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리는 선수입니다.
골잡이로써, 침투를 기반으로 가장 많은 골삽입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필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포돌스키를 백업으로 쓰는편인데, 반 페르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09시즌이 대장시즌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선수인 토마쉬 로시츠키입니다.
외질 램지가 전부 부상으로 아스날이 헤겡거리고 있을 때 카솔라와 함께 팀을 먹여살린 살림꾼이죠.
아스날의 패스앤무브를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행가능한 선수가 로시츠키입니다.
벵거감독은 언론에 로시츠키는 베르캄프롤을 수행한다는 말까지도 한적이 있죠.
또한 적지않은 나이인데도 2년 재계약까지 마무리지으며 로시츠키에 신뢰를 보냈습니다.
재계약 후에 최근에 바로 토트넘전에서 중거리 축포를 쏴버렸지

07로시츠키를 사용중이며, 실축과 비슷한 히든들을 보유하고있고.
가격에 비해 너무 저평가받고있는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르샤빈, 카솔라, 로시츠키 이 세 선수중에 한명을 쓰시면되는데.

저는 로시츠키를 쓰고있습니다.


세스크 이후의 아스날의 중심입니다.
세스크 시대가 종식되고 , 또 하나의 시대를 열 패싱마스터로 들여온 선수가 바로 메수트 외질입니다.
정말 아스날의 마법사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데요. 특급도우미로써 아스날의 공격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비록 골게터가 없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월콧이 복귀하고 공격수가 보강되면 만개할 선수입니다.

중앙포지션을 선호하며, 오른쪽 측면으로 벌려주면서 찬스메이킹을 자주합니다.
약발의 한계도 있고 스태미너도 낮고, 높은 은카가격대로 꺼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단연코 외질만한 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은카를 달아주면 06토티느낌이 납니다. 물론 왼발에 걸렸을때만-_-^
외질로 월콧처럼 측면을 파는 스타일보다는 중앙에서 패스로 공격을 풀어보세요.


전반기 아스날 돌풍의 핵심. 슈퍼램지입니다.
엄청난 공격재능을 만개시키면서 올시즌 아스날에서 부정할 수 없는 에이스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쇄도하는 침투, 패스, 슛, 시야 모든 부분에서 고평가를 받으면서 승승장구했는데요.

부상때문에 아쉽게도 후반기를 거의 다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수가 없죠. 피파에서 더 상향될 가능성도 존재했는데 말입니다ㅠ

엄청난 스태미너를 기반으로 공수지역을 존재감으로 가득 메우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스크를 서브로 내리고 쓸만큼 좋은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제 팀의 핵심입니다.


제 팀에서 후방빌드업과 포백보호 역할을 수행하는 아르테타입니다.
왜 디아비말고 아르테타를 쓰는지 궁금하실분들이 많을텐데.

그냥 개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솔직히 안좋고, 디아비를 더 많이 씁니다.
패싱능력과 별개로 거북이이기 때문에 포백보호 역할 수행을 별로 못해줍니다.
커버 들어가는 속도가 최악이며, 비비는 상대에게 넉다운되는 모습을 보면 정떨어지실테니.

아르테타 사용은 금해주세요. 저 처럼 팬심으로 쓰신다면 어쩔수 없구요.
코너킥과 프리킥에 히든해설이 존재합니다.


버미네이터 아스날의 베주장입니다.
굉장히 적은 금액을 들여서 벵거감독이 아약스로부터 데려온 선수입니다.
큰 기대를 안하고 산 선수였지만 아스날 수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게 되죠.

비디치의 전성기 시절, 비디치와의 비교도 많이 당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부상문제로 폼유지에 실패하면서, 백업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날 올스타 스쿼드에서는 가장 훌륭한 센터백자원입니다.
꼭 사용하시길바랍니다. 풀백과 센터백 소화가 가능합니다.


아스날의 바카리 사냐입니다.
아직 재계약 소식이 없는데 하루빨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만 못하지만 지금도 사냐의 대체자가 시급할만큼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오버래핑 후 얼리크로스가 날카로우며
노련한 수비력으로 코시멀대의 부담을 줄여주는 선수죠.
최근엔 기복도 보이고 있지만, 젠킨슨의 성장세가 사냐에 미치지 못하기에 핵심선수가 되었습니다.

피파에서도 수비능력만 보면 마이콘같은 사기를 제외하면 좋은 선수로 분류되며
개인적으로 이 전술의 핵이라고 보기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업으로 에부에가 있습니다.


콜로 투레입니다. 야야 투레는 수미 대장이지만 아쉽게도 투레는 수비 대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스날에서는 대장이죠. 스태미너 몸싸움이 모두 뛰어나며, 위치선정도 뛰어나기 때문에
전술상에서 스위퍼자리는 아니지만, 스위퍼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갈라스도 구매하여 백업또는 같이 사용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아스날에서 제 2의 토니 아담스. 코담스 소리를 듣고 있는 코시엘니입니다.
저저번시즌만 봐도 PK만 주고, 수비능력도 불안 그 자체 였기 때문에 스킬라치나 주루 같은 개똥인줄 알았으나.
이번시즌 기량이 만개하여 미친듯한 멀대와의 수비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EPL에서 정상급 스탯을 보유하고 있고, 거론은 잘 안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잘하는 센터백이라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게임안에서는 위치선정과 몸싸움이 부족하기 때문에
갈라스 혹은 투레를 쓰시는게 더 나은 판단일수 있지만 팬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으론 발은 빠르고, 커팅력은 준수합니다. 13멀대처럼 못쓸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 06앙리 LS, 09에두아르도 CF
07로시츠키 LW 13외질 RW
13램지 LCM 13아르테타 CDM
09베르마에렌 LB, 08투레 CB, 13코시엘니 RCB, 09사냐 RWB










마지막으로
이렇게 저만의 전술을 올리게 된 경위는 아스날 유저들을 늘리고 싶은마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선수들로 이 전술을 구현하셔도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제가 피파오베 이후부터 쭈욱 아스날 올스타를 하면서
승률좋고, 아스날축구 비슷하게 할 수 있는 최선의 전술 및 포메이션을 연구하다가.
어느정도 성과보고 올리는 전술입니다. 
비방이나 태클보다는 그냥 마음에 드시면 써보시고, 본인 스타일이 아니시더라도
짤막한 후기 남겨주시면 글쓴이 입장에서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일락일협님의 글에서 많은 힌트를 얻어서 만들어낸 전술이구요.
차마 아스날의 축구를 실제로 구현한 일락님처럼은 못하겠고.
저는 순경에서 성과 또한 보고싶었기 때문에, 피파온라인 엔진과 타협한(?) 전술을 내버렸습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했고, 저 완벽한 글을 만들기위해서 동영상 만드는법을 배우고 있으니 이 점은 양해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정말 기대안하고 올린글인데 공지에 까지 떠버렸습니다.
공지에 뜨기엔 부족할 글이였기 때문에, 제 주전선수에 대한 마지막 후기를 올렸습니다.
화제의 글이 된만큼 더 풍성한 정보를 드려야하는데 여기까지가 최선인듯 합니다^^;

큰 도움됬으면 좋겠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겜하면서 제 전술을 쓰시는 분을 만난다면 정말 보람있을듯하네요.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마지막으로 세월호 유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 전하면서 이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