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에 이제 막 처음 발을 들이기 시작한 DFB캡틴람 입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순위경기 전설등급을 달성에 기쁜 나머지

이렇게 별 볼일 없는 스쿼드에 전술이지만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팀 정보 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7300만이라는 저렴한(?) 구단가치의 아스날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은카팀 입니다만 아쉬운 점이 눈에 보이시죠 ?

은카팀은 맞는데 선수별로 대장급 시즌이 존재 합니다만

저는 EP가 부족한 관계로 주로 저렴하면서 히든 스탯과 체감을 우선시 하며 선수를 맞췄습니다.

 

 

피파 온라인1 부터 즐겨 했으며, 주로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을 응원하는 1人 입니다.

얼마전까지 뮌헨을 #일락일협님 의 전술을 애용하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싶어 이렇게 구단을 정리하고 아스날로 팀을 옮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락입협 님의 전술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이유는

저 또한 실축구현 위주의 플레이를 즐겨 하기 위함 입니다.

실제로 사용했을 때에 가장 실축에 비슷한 운영과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전술들을 항상 개발 하시고 공유 하시는 #일락입협 님께 감사 드립니다.

 

 

 

 

전술

 

전술은 #일락일협 님의 1314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전술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비

 

 

포메이션과 공격 수비 참여도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스날의 중앙 수비수의 경우

다른 팀들의 중앙 수비수에 비해서 신장이나 몸싸움 부분에서 비교적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CAM 나스리의 수비 참여도를 3칸으로 하여 중앙에서의 수비적인 부분과

수비 이후의 역습상황에서 패스앤 무브의 움직을 위해서

파브레가스, 윌셔와의 주고받는 방식의 패스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로 아스날의 CDM 자리를 피온3 게임 상에서 주로 차지하는 디아비 선수 대신에

윌셔를 CDM 자리에 배치함을 통해서 윌셔 파브레가스 나스리 3명 사이의 연계를

더욱 활발이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체감으로 디아비의 경우 둔탁하고, 패스의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공격

 

공격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06앙리를 살 EP가 부족하여 다른 선수로 대체 하였습니다.

원래는 아르샤빈이 위치한 자리에 앙리를 배치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아직도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아스날 스쿼드를 만들면서 느낀 점인데 주 사용 발이 왼발인 선수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 - 반 페르시, 에두아르도, 지루, 포돌스키 ...)

여기까지는 여담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공격진 분석을 시작 하겠습니다.

 

에두아르도의 경우엔 침투 히든이 있어서 사용 했는데 06앙리나 에투, 토레스 등과 같이

침투에 있어서는 甲 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에 비해서 침투는 당연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06앙리도 없는 상황에서 ST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선수로 에두아르도를 선택한 이유는

연계!!! 입니다.

 

제가 피온3를 즐겨 하면서 느꼈던 부분인데

키가 큰 선수들 중 몸싸움이 강한 선수의 경우 속력과 가속도가 낮고,

(물론 키가 크더라도 실축에서의 플레이를 반영하여 몸싸움의 수치가 낮은 경우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키가 작은 선수들중 몸싸움이 약한 경우엔 패스와 직접 컨트롤 시에 느끼는 체감에 있어서

보다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반 페르시의 경우엔 키가 크지만 몸싸움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ST로는 사용하기 힘들어

에두아르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 페르시의 RW 배치는 다들 아시겠지만 반 페르시는 메시, 베일, 로벤과 같은

왼발을 사용하는 선수 중에 페널티박스 근처에서의 ZD는 분명 검증된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라인에서의 빠른 침투 후에 적절한 패스 또는 무빙을 통해서 ZD의 각도를 잡거나 중앙으로의 연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 중에는 주로 티키타카식 패스 플레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대방 유저의 수비 스타일이 압박하는 경우 몸싸움이 좋은 수비수에게 에두아르도의 패스 플레이는

자주 막히기 마련이더군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선수가 벤트너 입니다.

193cm 장신의 공격수, +5은카에 팀케미 및 강화케미로 +5 Lv9의 능력치에 비해 낮은 몸싸움/밸런스 이지만,

피온3의 또 다른 선수 선택의 중요한 요점인 체형 입니다.

실제 인게임에서의 벤트너는 드록바 같은 비대 체형 입니다.

그래서 인지 91정도의 몸싸움에 83의 밸런스지만 수비수와 비비기의 상황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었으며 히든스탯에 피네스샷이 있어

박스 안에서는 분명한 찬스는 놓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위의 글은 분명 본인의 느낀점과 실제 플레이 상황에서의 체감을 위주로 적었습니다.

감독님들의 많은 태클, 질문,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