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엘림2014-09-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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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축전술] 아스날 논란의 4141전술(어제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아스날vs아스톤빌라 경기를 보고 다시 올립니다.) (좀 더 살을 붙이고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게 수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특히 아스날 팬 여러분..ㅎㅎ) 전 아스날 팬이 된지 2년 정도가 된 구너입니다. 아스날의 아름다운 축구를 보고 반해 이제까지 응원하는 중입니다ㅎㅎ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4141포메이션, 외질의 폼 저하 의혹, 램지와 윌셔의 문제점, 계속되는 부상문제, 3선 문제(아르테타, 플라미니), 결정력있는 스트라이커의 부재 등등.. 그렇지만 오늘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그 논란을 날려버렸는데요
기존의 4231포메이션과 차이점은 중원이 더 두텁다는 것이죠. 4141 포메이션의 장점은 공격방향이 중앙집중형이라는 것입니다. 중원이 두텁기 때문에 또다른 공격의 유형이 나오는 것이죠.
오늘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골이 나온 것도 1. 메르테>램지원터치패스>카솔라원터치패스>웰벡의 스루패스>>외질 골 2. 왼쪽측면깁스의 길고 빠른패스>외질원터치패스(and move)>웰벡돌면서패스>중앙에서 램지의 측면 외질에게로의 빠른패스>>외질의 낮고 빠른 크로스>>웰벡의 골 3. 측면 쳄벌레인패스>램지중앙에 카솔라에게 패스>카솔라슛팅>수비수에게 막힌 뒤 왼쪽으로 흐른 볼을 깁스가 잡아 낮고 빠른 크로스>>>시소코의 자책골 이렇게 3가지 모두 램지와 카솔라 외질 등이 중앙과 측면을 오가면서 나왔습니다. 뿐만아니라 골까지 연결되기까지 패스가 간결하고 빨랐습니다.
(아스톤빌라와의 아스날 포메이션-4141)
다만, 단점도 있습니다.
아스날이 경기를 풀어가는 플래이는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라인도 높게 잡는데요.. 창의적인 패스를 통해 아스날스러운 분위기가 잡혀있는 상황에서는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패스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중앙에 선수가 많기 때문에 도르트문트전에서와 같이 중간 차단 당하는 경우 역습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그렇구요.. 4141이지만 포메이션을 자세히 보시면 중원이 두텁습니다. 그만큼 중앙집중형 전개와 공격을 할 수 있구요. 창의적인 패스와 2대1패스가 잘 이루어 진다면 효과적인 플래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역시 수비라인이 높고 전술에서도 팀성향이 높기 때문에 역습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램지와 윌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공수 벨런스의 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외질-웰벡-산체스가 가장 공격적인 자리에 있지만 역시 램지와 윌셔의 자리의 역할이 그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이점을 염두해 두시고 플래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논란의 4141포메이션을 게임속에서 만나보시죠.
아스날 오리지날팀으로 현재 벵거감독님께서 사용하고 계신 4141포메이션을 게임속으로 적용시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를 보시죠~
...??? 그림을 보시자 마자 드는 생각.. 4141이 아닌데??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4141이 맞습니다.
1: 웰벡 4: 외질-램지-윌셔-산체스 1: 디아비 4: 깁스-코시엘니-메르테-드뷔시
여기서 산체스를 lw로 두었지만 그렇게 둔 이유가 있습니다. 산체스의 LW자리는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도 곧잘하러 내려오는 위치입니다 실축에서처럼 움직이는 산체스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4141포메이션)
최대한 현재 실축에서의 선수구성과 포메이션을 게임에 적용시키려 노력했습니다.
웰벡을 스트라이커로 두고 왼쪽 윙에 실축에서처럼 외질을 두었습니다.
오른쪽에는 산체스가 있는데요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줍니다.
램지와 윌셔의 자리는 바뀌어도 좋구요...
깁스와 드뷔시의 적절한 오버랩을 활용할 수 있게 LWB, RWB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비수 위치를 많이 바꾸고 또 바꿔 봤는데요 일락일협님의 전술을 조금 적용시켜봤는데(비슷하게??) 정말 안정적이더군요 그렇게 이리저리 바꾸다 위의 포메이션이 완성되었습니다.
선수기용
-오리지날 ST: 웰벡, 지루 RW: 산체스, 쳄벌레인 LAM: 외질, 카솔라, 포돌스키 RCM: 램지, 윌셔, 로시츠키 CM: 램지, 윌셔 CDM: 아르테타, 플라미니, 디아비 LWB: 깁스, 나초몬레알 LCB: 코시엘니 RCB: 메르테사커, 챔버스 RWB: 드뷔시, 발레린
다음으로, 이 포메이션의 활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개시(반코트 기준 자신의 수비지역에서)------------------
1. 깁스와 드뷔시 양 풀백을 이용한 오버랩으로 <깁스-램지의 1:2패스>, <드뷔시-윌셔의 1:2패스>
2. (*주의)중앙수비수에서 디아비나 램지에게 연결할 시 빠른 패스 전개 필요..(포메인션 상 수비수의 위치가 높을뿐만 아니라 전술에서의 팀성향이 높게 되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컷트당하면 역습을 당할 수 있음)
3. 램지와 윌셔의 1:2패스(QS)
4. 중앙수비가 전방의 웰벡에게 긴패스(A)
5. 산체스에게 쓰루(W)패스
6. 등등
--------------공격시(반코트 기준 상대 팀의 지역에서)-------------------
1. 외질과 산체스의 볼 간수 능력을 활용한 드리블(C)과 개인기(SHIFT) 사용-->올라오는 램지와 윌셔, 또는 웰벡에게 볼 전달
2. 램지와 윌셔의 1:2패스(QS)를 통한 침투
3. 빠른 발을 가진 산체스와 웰벡의 침투 활용(여차하면 QW)
4. 등등
--------------수비시-------------------------------------------
중앙 집중형 공격전개이기 때문에, 패스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중간차단당할 수 있으며 이것은 뒷공간이 꽤 넓은 상태에서 상대방의 발빠른 역습시 그대로 당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수비에 앞서 1.패스의 정확도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중간컷트 당하였을 시에는 2.중앙수비에 커서를 놓고 뒤로 빼면서 뒷공간을 줄여 주어야 하며 램지와 윌셔의 3.중앙 미드필더들의 수비가담이 필요하다 또한, 웰벡과 산체스와 같은 4.스트라이커들의 적극적인 전방압박도 관건이다. (다만 외질은 스태미너를 아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적절한 수비가담을 시키는 것이 좋을 듯하다.)
------------------------------------------------------------------------- 1:2패스를 많이 적어놓았는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마구잡이로 원투패스하시면 안됩니다;; 삼각형 구도를 잡고 패스 길을 열어두시면서 찬찬히 '패스&무브'하셔야 합니다. 어쨋든, 2대1패스는 상대방의 강한압박을 벗어나기에 좋은 패싱기술입니다. 잘 사용하시길~(예: 2대1패스 후 쓰루(W)패스로 연결하기 등)
공격할 때는 점유율을 내가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찬찬히 패싱을 하시되 ("천천히"가 아닙니다. 오프더볼무브에 빠른템포로 가져가야합니다.) '패스&무브'하시면서 상대의 헛점을 빠르게 캐치하여 공략하셔야 합니다. (오프더볼무브는 게임상 1:2패스나 'Q'키를 활용하는 수밖에 없죠..)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도 첫번째골: 램지원터치(앤무브)>카솔라원터치(앤무브)>웰벡쓰루패스>외질골! 참 간결하고 빨랐죠.. (램지가 전방에서 메르테사커의 패스를 받으러 빠르게 내려온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두번째골도 깁스에서부터 시작해서 외질,웰벡,램지 그리고 다시 외질, 마지막 웰벡에게 택배크로스>>골 골영상을 한번보시면 패스앤 무브가 무엇인지 좀 알게되실 겁니다.
// 마지막으로 게임 상 아스날 선수들의 체감을 공유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WC슈제츠니(+5): 한 마디로 끝 '준수합니다' 막을 것 다 막아줍니다 가끔 미친 선방 ㄷㄷ
*13드뷔시(+6): 사냐를 대체할만한 선수! 게임상에서도 아주 좋습니다. 아스날 팀으로 들어오게 되면 얼마나 좋아질지..기대가 되네요
*WC메르테(+5): 속가만 커버가 가능하다면 아주아주 좋습니다. 상대 팀 선수에 따라 기용합니다.(침투형 선수들이 많을 경우 메르테 대신 다른 선수를 사용합니다)
*WC코시엘니(+5): 빠른 속가와 준수한 수비능력@@!! 반하고 또 반하셔도 됩니다. 웬만한 침투형도 스태미너가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코시엘니가 공을 가져옵니다.
*13깁스(+6): 개인적으로 왼쪽 수비는 닥 깁스입니다. 09클리쉬도 좋고 나초몬레알도 좋지만 깁스의 체감은 뭔가 안정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오버랩으로 패스 활로를 만들기도!!
*13디아비(+7): 10디아비를 사용하다 디아비가 전설의 포켓몬으로 다시 돌아오길 기원하면서 13시즌 7강을 만들었습니다. CDM으로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무게감도 있고 좋습니다.(하지만, 역싀 10시즌이 좋죠..??ㅎㅎ)
*13윌셔(+6): 윌셔!! 아주아주아주 만족하고 좋습니다. 특히 1:2 패스 히든이 없는데도 QS를 하면 침투를 곧잘해줍니다. 그리고 알게모르게 몸싸움에서도 버텨주면서 할거 다 해 줍니다.
*WC램지(+5): 필드위의 개입니다. 멍멍!! 이리저리 휘젓고 다닙니다. 하지만 램지도 사람입니다. QS도 스태미너가 완전히 달지 않게끔 적절히 하셔야지 남발하시면 안됩니다...
*13외질(+5): 요즘 부진설로 가격도 떨어지던데.. 드리블이 아주 좋아서 잘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포메이션과 용도가 한정되어 있죠.. 오리지날이거나 팬심이 아닌 이상 사용하기 꺼려지는 녀석입니다. 드리블이나 개인기에 자신있으신 분들이라면 외질은 월드클래스!!~ 오늘 경기를 통해 보여주었죠ㅎㅎ
*13산체스(+6): 어떻게 실축처럼 플래이를 하는지!??! 다만 떡대 수비들에게 무작정 부닥치면(부딪치면) 안됩니다ㅋㅋㅋ 게임이기 때문에 드리블과 개인기와 패싱을 잘 활용하셔야.. 민첩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공을 잘 간수하는 녀석인 것 같습니다. 로스터 이후 포텐 터질 녀석입니다. 지금도 좋은데 얼마나 좋아질지..ㄷㄷ
*13웰벡(+6): 솔직히 실축에서 골을 너무 못 넣는 것 같아서 사지도 않고 있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오리지날을 맞춰주자는 생각에 1주 전쯤에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웰벡만의 특유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침투도 곧잘하구요.. 골을 그닥 잘 넣어 주는 건 아니지만, 넣을 건 다 넣어줍니다. 넣을 땐 시원시원한 특유의 느낌 한번 느껴보세요. 오늘 골도 넣었죠!
*11베르마엘렌(+5): 캬~ 좋습니다. WC코시엘니랑 함께라면 공중전은 문제 없습니다ㅎㅎ 스탯...ㄷㄷ
메르테를 대타 11베르마엘렌~ 그리고 뭔가 상대방을 밀어버리는 듯함 느낌의 수비??가 나옵니다.ㅎㄷㄷ DIVES INTO TACKLE 히든도 있는 것 같구요.. 아마 WC코시엘니와 11베르마엘렌 조합이 아스날 중앙 수비 베스트 구성이 될지도...
*13챔벌레인(+6): 속가도 속가(110)지만 실축처럼 잘 넘어지지 않고 돌파하는 모습.. 그대로입니다. 벨런스가 110이나 되니 그런듯합니다. 아스날에서 얘 하나는 정말 실축 반영이 잘 돼 있는 것 같네요ㅎㅎ
*13캠벨(+6): CF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속가도 빠르고 키가 작은데도 공중볼도 잘 따냅니다. 그리고 왼발 메리트가 있어서 가끔 사용합니다.
*13월콧(+6): 말 안해도 아시죠?? 속가 골~끝?? 아닙니다. 빠른 선수는 이모저모 활용성이 큽니다. 공간 창출에 큰 공헌을 하기 때문이죠.. 한 마디로 조컵니다 조커
*07로시츠키(+6): 08로시츠키를 사용했었는데 별 다른 점은 못 느끼겠더군요.. 그래서 패스.. 많은 사람이 아시다시피 좋습니다. 조금 느릿한 느낌에 드리블도 잘 안 되는 것 같은 녀석이지만 패스와 슛팅은 ㄷㄷ..
*09반페르시(+7): 06페르시를 사용하다 갈아탔습니다. 06은 너무 골을 못 넣는 것 같아서 바꿨는데, 좋습니다. 일단 스탯이 ㅎㄷㄷ한데다 06보다 더 잘 감기는 왼발 슛~골, 또 약발이 4인점이 큽니다. 믿음이 가는 선수
*06앙리(+1): 말 안해도 다 아실 겁니다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격수에 몸으로 어느정도 버텨주는 선수가 1명은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CF나 CAM자리에 기용합니다.
*13오스피나: 아직 사용하지 못해봐서..ㅠㅜ 5강 달아주고 싶네요 하루 빨리
*09사냐(+5): 웬만한 윙은 다 잡습니다. 필드 위에 웬 딴딴한 돌이 굴러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몸빵용 윙이 온다면 좀 힘들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사냐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사냐의 오버랩과 히든때문이
*13챔버스(+5) 이상하게 잘 막습니다. 스탯과는 상관없는 무언가가 실제하는 것인지,,,;; 다만 헤딩이 코시엘니, 베르마에 비해 현저히..;; 아직까지는 거품이 있지만 로스터 이후는 아주 좋아질 듯합니다.
*07투레(+6): 저는 투레를 CDM으로 사용합니다. 위치선정도 좋은데다 강력한 슛팅도 있기 때문에 디아비가 포켓볼에 들어가 휴식기간을 가질 때 출전합니다. 몸빵과 속가 스태미너 수비스탯 모든 면에서 완벽합니다.
*WC나초몬레알(+6) 안정적인 면에서 깁스에게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러나 오버랩과 얼리 크로스 하나는 일품입니다.
*09클리쉬(+5) 속가하면 클리쉬~오버랩도 좋고 만능~ 하지만 몸싸움은 절대 기대하지 마시길.. 무조건 속가로 수비.
*13아르테타: 암걸리는 속가...ㅠㅜ 사용하지 않습니다.
*13젤라렘: 잘만 커다오 아스날의 미래를..!!!
*WC카솔라(+6): 몸싸움만 제외하고 부드럽고 있어야할 자리에 있고 패스 좋고 양발 메리트에 이따금 잘 넣어주는 골..
*10파브레가스(+7): 램지가 진화하면 얘가 될듯하네요.. 몸싸움만 빼고; 파브레가스 믿고 씁시다 좋습니다.
*WC포돌스키(+5) 맞고 뒈져라 슛, 일명 맞뒈슛이 일품입니다. 옵뚤과 함께 골키퍼를 저세상으로 보내버리고 싶으시면 사용하세요.
*09나스리(+6): 나스리 이미지 때문에 사용하기 꺼려져서 안써왔는데,, 좋은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요즘은 올스타로 하면 거의 닥 주전입니다. LAM자리에 사용하구요. 완벽합니다.
*08벨라(+6): 이거 님들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저만 사용할겁니다. 히든이 말도 안됩니다...;; 이런녀석이 아스날에 있었다니... 발견하고 부터 올스타 닥 주전.. 사용 안해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제가 감히 예상하건데 이 녀석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보고 알게 되면 아스날 올스타 닥 주전일 뿐만 아니라 지금 가격의 2~3배 이상 뛸겁니다.(현재 5강 450만 정도)
*07아데바요르(+7): 08아데바요르도 사용했었지만 07아데바요르가 HOLDS UP히든에다 벨런스 스탯이 110... 몸빵되는 스트라이커를 1명은 두는 저로서는 이만한 녀석이 없네요..
(일락일협님의 아스날 포메이션에 아데바요르와 벨라, 참고로 올스타로 할 때는 일락일협님의 이 포메이션을 사용합니다.) *WC지루(+5): 한방이 있는 녀석.. 헤딩과 왼발! 하지만 장점에 비해 단점이 뚜렷해서 외질보다 사용하기 힘든 녀석이죠.. ㅠㅜ 속가좀 어떻게 해주세요 넥슨님아... 여기까지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수정: 깜빡하고 참여도와 전술수치를 빼먹었네요;;ㅎㅎ
공격참여도
수비참여도 (전술수치는 일락일협님의 전술을 참고했습니다)
아스날 글이라고 무작정 욕부터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그러시지들 마시궁..
한번이라도 사용해보시고 욕하시더라도 욕해주세요..ㅠㅜ 그래야 고칠 점은 고치고 발전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꽤 좋은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면 후기로 남겨주세요~~
--------------------------------------------------- *외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첨가글 올립니다(아래에)
외질이 LAM자리에 있습니다. 윙질로서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그대로 사용하시구요(다소 조직적인 움직임을 원하실 때)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스위칭 플래이를 맡기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CAM으로 바꾸셔서 위치만 저 자리에 올려두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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