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페노메노 _호돈신_호나우두_No.9>
많은분들이 찬양하고 제가 축구를 보게 만들었던 '호나우두' 선수 입니다.
오버롤 91의 현존 최상급 공격수 중 1인이며 침투, 타겟, 그리고 연계까지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완성형 공격수 이지요.
기본적으로 높은 스피드에 스피드 드리블러 특성 + 높은 드리블, 볼컨트롤 + 벨런스와 민첩성 몸싸움까지 
내가 '상상했던 플레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거기에 5성의 개인기 수치로 인하여 말 그대로 상대수비를 찢어 발기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원조축구황제_펠레의저주_펠레스코어_펠레_No.10>
비공식 기록 포함 1000골의 기록,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끈 소년, 축구황제 '펠레' 선수 입니다.
오버롤 91의 최상급 공격수 이며, 피파에서는 좌측 윙어 또는 센터포워드로 많이 쓰는 선수 이지요!
개인기 5성은 물론 빠르고 부드러운 체감은 물론 최상급 골결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낮은 피지컬을 걱정하는 분들도 많지만 높은 위치선정으로 인하여 투톱으로 사용 시 빈공간에서의 헤더도 쏠쏠히 넣어줍니다.
브라질에서는 정말 좋은 측면 공격수들이 즐비하지만 현재로써는 브라질 윙어 1티어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J리그출신_러시아감옥_황사머니_헐크_No.8>
개인적으로 '헐크'라는 마X 캐릭터를 좋아해서 애정이 간 선수입니다. 급여 문제로 '히바우두'선수에서 '헐크'선수로 넘어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잘 나오지 않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윙어 입니다. 180에 건장한 체형에서 나오는 왼발 중거리슛은 가히 일품이지요
벨런스가 조금 아쉽지만 피지컬을 이용해서 볼키핑하는 등 준 타겟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워낙 히바우두나 위에 두 선수들이 빼어난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모자람을 느끼지만(체감이나 골결정력이라든가) 결코 좋지 않은 선수는 아닙니다. 
커리어를 돈을 따라 가는 건지 혹은 에이전트 때문에 그런건지 모르지만 빅리그에서 다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인_잇몸만개_작은호나우두_호나우지뉴.No.10>
잇몸을 만개하고 웃는 순간, 경기는 끝났다. 1990년 중반부터 축구를 봐왔지만 호나우지뉴 처럼 웃음기가 많고 즐기면서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현재까지도 못본것 같습니다. 예측불허의 개인기! 호나우두는 알아도 못막고, 호나우지뉴는 몰라서 못막는다고 했었던 댓글도 봤었었는데요
피파4에서 보통이라는 체형에 안맞게 정말 부드러운 체감을 보여줍니다. 찔러주는 킬패스는 물론 감아차는 슛까지 윙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등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특히 공만 잡고 있으면 드리블 하고 싶어 죽겠습니다.(호돈신은 스프린터키 남발, 호나우지뉴는 개인기남발)
역시 5성으로서 개인기 욕구를 뿜뿜내주며 정말 찰나의 공간에서도 결정을 지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첼시의노예_첼시의7번저주_챔스의인생골_브라질노예_하미레스_No.7>
첼시의 7번은 유독 빛을 못봤습니다. 마치 아스날의 9번과 같았죠! 그 안좋은 기억을 깬 첼시의 중원 암흑기에서 홀로 빛난 하미레스 입니다
하미레스 이전에는 약물파동 아드리안무투, 무장점스트라이커라고 놀림받던 세브첸코, 존재감 없었던 마니시나 유투브스타 콰레스마가 7번 있었습니다. 현재는 캉테라는 최고의 수비형 미들필더가 있지요.
하미레스는 윙어부터 중미 수미 등 다 볼수 있는 피파에 최적화 되어있는 180 마름의 스피드드리블러 특성을가진 중미입니다.
부드러운 체감과 활동량으로 중원을 헤집고 다니며 특히 빛을 바랄때는 카운터 시 위에 소개한 어마무시한 공격진들이 침투할 때 공을가지고
빠르게 운반 할 수 있어 최고의 서포터의 역활을 해 줍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간혹 패스가 정교하지 않게 나가서 종종 빌드업때 상대에게 공을 헌납하는 등 하지만 중원이 부족한 브라질에서는
필수 자원 입니다.



<리버풀이적생_모나코의후방메이커_월드컵탈락_파비뉴_No.4>
레알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뛴 경력이 있는 셀레상의 풀백유망주(?) 였던 파비뉴 입니다.
피지컬과 스피드가 상대적으로 좋아 카제미루/페르난지뉴 등을 밀어내고 현재 팀의 수미를 보고 있습니다.
5카 기준으로 준수한 커팅과 패스로 중원에서 안정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이번 리버풀로 가면서 상향 기대중 입니다!



<트로피수집가_바르샤레전드_카푸의후계자_알베스_No.2>
나의 진정한 후계자는 마이콘이 아니라 알베스다 - 카푸
브라질의 윙백특급계보를 이끌어가는 최다우승트로피 수집가 알베스 입니다.
월드클래스_레전드_우측면에서 보인 알베스는 체력이면 체력 스피드면 스피드 크로스에 가끔씩 터트리는 원더골 까지 최상급 선수 입니다.
피파의 급여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윙백과 골키퍼에서 급여를 줄여서 쓰기때문에 은근 후기가 없는 선수이기도 하지요!
정말 많은 전술을 수행할 때 쓸수 있어서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비적 전술을 사용하시는데 이때 윙백들의 오버래핑은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존최고의레프트백_카를로스의직계_브라질황금계보_마르셀루_No.12>
월드클래스 윙백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당당히 원탑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선수.
악마의 왼발의 카를로스의 직계후배이자 왼만한 윙어보다 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윙백입니다.
위에 소개한 알베스처럼 다양한 전술을 선택을 제공하며 골까지 넣어버리는 선수 이지요!
윙백이라는 이유로 역시 토티시진은 많이 사용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써보면 역시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화려한 윙백 입니다(움짤을 만들다 보면 크로스의 3분의 2는 마르셀루입니다)



<무회전프리킥_공격하는수비수_집중만하면월클_다비드루이스_No.4>
드로그바에게 배운 듯한 무회전 프리킥을 뽐내는 수비수, 아프로펌이 트레이드 마크인 공격적인 다비드루이스 입니다.
피파4에서도 괜찮은 롱패스 수치로 빌드업이 가능한 수비수중 한명이며 80대 후반의 준수한 속도로 상대 공격수를 막아 냅니다!
브라질의 아쉬운 부분 중 하나인 센터백 라인이지만 그 중에서 최고의 선택은 다비드 루이스 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못보는게 아쉽내요!



<유정이_브라질의캡틴_다비드루이스보호자_치아구 시우바_No.3>
2000년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
괴물 수비수라 불리는 브라질리언의 벽! 커맨더와 파이터를 겸비한 최고의 수비수
이지만 피파 4에서는 조금 부족한 스탯(국가대항전시즌)으로 나와서 조금 아쉽네요 ㅠㅠ
센터백 치고는 작은 키지만 코너킥에서 종종 파워헤더로 골을 넣어주며 마지막 보루로 넣는 태클은 기가막히게 들어갑니당
특히 상대가 몸싸뭉이 강해도 어거지로 뺏는 허슬플레이를 잘하는 선수 중 하나이며 현재 부족한 브라질 선수들 중에서는 무조건 사용해야되는 선수중 하나입니다!






<요즘핫함_페이스는레알_올해의키퍼3위_알리송_No.1>
브라질 키퍼하면 에데르송이 떠오르지만 현재 1순위는 로마의 수문장 알리송 베커 입니다!
낮은 급여도 한 몫을 해서 현재 선발로 사용중입니다.
안정적인 선방을 하지만 아쉬운 점은 롱스로우가 없다는 점.
실제로 발밑이 좋고 특히 롱패스 능력과 드리블(?) 능력이 좋아서 상대 공격수들을 잘 농락하는 선수이기도 하지요
이번에 상향되길 빕니다.



페이스온은 테커님이 만들어주신 거에용(항상 감사해요)


즐거운 피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