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로스터 패치때 칸토가 삭제된 이후 저에게 피온은 그냥 시간만 잡아 먹는 돌덩어리라고 생각 했습니다.

시간은 흘려 2년 만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로스터 패치 그 전에는 강화장사 해서 차범근도 사고 재밌게 하고 있었지만...칸토나는 그때 당시 100억 어떻게든 서민층에서 열심히 카드장사 해서 돈 맞춰서 칸토나 사고 싶었습니다.

맨유에 칸토나가 없으면 맨유는 저에게 할 가치도 없는 게임...

불타 오르고 있었지만...칸토나가 사라진 이후 지금 까지 이벤트가 많이 열렸지만...작년에 세브첸고 조각 이벤트로 한번 먹고 그 이후 안하게 됐습니다.

74렙 보상으로 월드레전드10에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다른분들은 30에서도 월드레전드 드셨다고 하더라고요

10인데 나오겠지...근데 안나오더군요

역시...그럼 그렇지

그런데...75렙 보상으로 주는 카드팩에서 긱스가...긱스라는 형님 보다 월드레전드 카드가 나왔다는 것이 저에게는

2014년 이후 안하게 됐던것을 후회가 드는 순간 이었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좋아하지만...최근에 추가 된 선수라서 더 감동이 벅차 오르고 맨유에서 활약하신 긱스 형님이 나와서 더더욱 가슴은 벅차 오릅니다.

전체 화면으로 게임을 해서 스크린샷은 어떻게 찍을까 하다가....F12 옆에 프린터스크린 이걸로 찍었습니다.

다행입니다...안되면 핸드폰으로 찍어서 usb연결해서 올려야 하는데...

구단가치는 이제 50억이 되는 순간 입니다.

피온2 시절부터 지금까지 왔네요

그때 그 시절 열정은 다 식었지만 다시 한번 불타 오릅니다.

 メ \│/  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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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7 _ -
힘차게출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