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학교시절부터 스타를 했고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를 쭉봐웠던 나로썬 지금 현재 스타판이 축소되가고있는 가운대 롤리그가 탄생한거에 대해서 엄청 반가운마음을 가지고있다.

현재 한국 E스포츠의 흐름은 스타1이라는 별이 저물고 새로운 별을 찾고있는중인데 그중의 중심이 롤이라는 AOS장르의 게임이다.

 스타리그가 태동했을 시절  인천방송, 온게임넷, 엠비씨게임이 만들이지고 지방방송국 또는 공중파방송 새벽에도 스타경기를 방송해줬을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현재는 롤이라는 게임이 인기가 심상치않고 각종 게임방송에선 롤리그가 마구 열리고 있는실정이다.

 하지만 스타처럼 되기엔 뭔가 부족해보인다 여러가지 이유가있지만 현재 한국게임산업은 옛날과 다르다 그시절 게임하는사람들은 대부분 스타를 했고 피시방이 생긴이유중 하나가 아닐까싶다 학생들은 방과후 피시방에서 스타를 즐겼으며 직장인들조차 술내기 밥내기를 했을 정도로 스타의 인기가 상당했다. 하지만 현재 롤은 가능성만있을뿐 스타만큼의 폭발력은 조금 부족해보인다. 그래도 현재까지 롤리그의 진행은 순조롭다 한국에서의 흥행도 나쁘지않고 거기다가 라이엇의 지원도 엄청나니 말이다.

 한국롤수준의 향상과 리그의 규모확대를 위해선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지금 한국에서 열리고있는 롤대회는 단하나 온게임넷 부족해보인다 롤리그자체는 큰데 대회기간과 한팀당 5명의 인원수를 생각해봤을때 과연 선수들이 자신의 인생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가에서 문제가 생긴다(우승상금1억이라치면 5명이 나눠가지면 2천만원 현재 스타2 개인우승상금을 생각해보면 한없이 부족). 라이엇에서 1년에 한번 롤드컵이란 엄청난 규모의 상금이 걸린 대회를 개최한다고 했지만 이것도 라이엇의 수입이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상금규모가 줄어들수밖에없는현실 과거 스타리그땐 우승자가 혼자였고 또 여러리그에서 여러상금이 걸린대회가 많았으니 프로리그 지망생들이 꿈을 키워갈수가있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 그 해결책은 여라기지가 있지만

 

첫쨰

여러가지 롤리그가 생김 굳이 대형 방송사가 아니더라두 온게임넷뿐만 아니라 곰TV , 나겜TV 등 롤리그를 개최할만한 능력을 가진곳이 있다. 이런곳에서 롤리그를 개최해주는것이다. 현재 나겜에서 하부리그인 NLB를 개최하고있지만 온게임넷에서 수준높은 경기를 본 시청자들이 과연 NLB라는 하부리그를 시청해줄까? 물론 매니아적인 시청자들은 보겠지만 솔직히 인기가 떨어지는건 사실 잉글랜드 축구만봐도 그렇다 시청자들이 2부리그를 시청할것인가 칼링컵이나 FA컵을시청할까 그래서 서킷포인트과 걸리고 대회규모가큰 대회를 여러개를 만든다 (미국이나 유럽에서처럼 단기간에 끝낼수있는 리그) 서킷포인트만 걸리면 상금규모가 작아도 출전하고자하는 게임단은 많을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스폰이 필요하단문제가 있지만.

 

둘째.

 롤리그가 현재 토너먼트로 진행되는걸 스타 프로리그방식으로 전환.

현재 온게임넷이 대회를 길게 늘리려고 하는건 스폰서의 영향이 가장크다 스폰서가 단기간에 끝나는 리그를 좋아할까? 답은 아니다 스폰서는 최대한 홍보효과를 길게 가져가려고 하는게 목적이다. 하지만 단기간에 끝나는 대회는 그 기업이 원하는 목적이 아니다. 해서 프로리그방식인 장기적으로 매일매일까진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4번정도 꾸준히 경기를 가진다면 그프로리그의 출전하는 팀들의 창단목적을 달성할수있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수준높은 경기를 많이 볼수있지 않을까싶다. 현재 롤리그 팀이 많이 생기고있는걸로 알고있다.

 

 

현재 롤은 스타1 이후로 나온 게임중 가장 E스포츠화에 가까운 게임이다. 온게임넷도 모든 E스포츠관계자들도 롤을 유심히 살펴보고있으며 수입의 원동력인 비전으로 삼고있을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현재진행되고있는걸로만 만족해선 안된다. 더욱더 투자를 하는방법밖에없다. 투자 실패가 무서워서 이대로만 만족한다면 발전은 없을것이다. 적어도 현재롤리그의 흥행을 지켜봤을땐 스타1이후 이떄까지 E스포츠화를 노렸던 그 어떤게임보다 가장 가능성이있다. 롤리그가 발전이 된다면 롤이라는 게임자체의 인기가 더올라갈것이고 라이엇의 수입과 연관될것이다 그렇게된다면 1년에 한번 개최되는 롤드컵 규모도 계속해서 커지고 각종 대회규모도 커질것이다 그렇게됨으로써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선수들도 많아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