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11 과 비슷한 맥락의 내용이지만 좀더 세부적으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P가 마지막까지 많이 남아있다는 것은 후반으로 갈수록 그 빛을 발휘하게 됩니다. 심지어 약한 경전차라 할지라도 후반에 HP가 가득 차있는 상태라면 중전차, 구축전차, 심지어 중형전차도 긴장을 하게 만들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염두를 둬야할것이 15대 15 정도 되는 다대다 전투에서는 섣부른 강습은 아군들에게 던진다는 소리를 듣게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그게 아무리 좋은 곳이라 할지라도 아군의 도움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저 적에게 밥을 떠먹여주는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으니까요.

 때로는 인내심을 가지고 꾹 꾹 참으면서 들어갈 길을 계속 염두를 두면서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상황서도 때릴수 있는 녀석들은 계속 때려주면서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HP를 보존하는데 있어서 생각해야하는 것은 2가지 입니다

1.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적군이 나를 때릴 수있는 곳이 어디있는가.

2. 내가 상대를 잡으러 가는 순간 또다른 적군이 나를 어디서 때릴수 있는가.

자신이 살릴수 있는 전투력이 현재 상태에서 어느정도 인가에 대하여서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유추하며 적이 어디서 나타날 것인가를 생각해야합니다. 초반 중반의 경우에는 이에 더 주의를 많이 해야합니다. 15대라는게 적은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딘가에 적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넓게 펼쳐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때 사선을 헛내면 동급은 물론이고 상대의 저티어들에게 까지 측후면을 노출시켜 데미지를 나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고 이 교전 라인을 지킬수가 없다 판단되면 아군에게 이를 말한 뒤에 라인을 뒤로 빼서 생존을 하도록 하고 아휴 아군쪽으로 오도록 유도를 해주면서 적군을 툭툭 쳐주며 귀찮게 만들고 각개 격파 시켜서 어떻게든 이길수 있는 길을 만들어나가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