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Nero 입니다.

 

최근들어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글쓸 시간도 모자라군요 -.-.....;;

 

 이번 영상은 어느정도 직접적인 교전 보다는 상대편의 시선과 사선을 교란시키면서 순간 순간에 데미지를 주고 치고 빠지는 방식의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대신 플레이 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중형전차의 정석인 치고 빠지기라기보다는 라인 교전에 있어서 타이밍을 봐서 치고 빠지는 방식의 플레이를 보였습니다. 이로서 최대한 HP는 살리면서 상대편에게 데미지는 줄수있는 만큼 주는 모습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편의 전력, 상대편의 장전속도, 그리고 그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정확히 읽어내야 상대편을 잡아 낼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상대편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는 상황이면 정확하고 확실하게 데미지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HP 보존을 해두고 있으면 후반에서도 이를 이겨낼수 있는 활력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불리한 교전을 하더라도 상대편의 약한 곳을 빠르게 캐치해서 잡고 잡으면서 빠르게 처리를 해두고 그리고 천천히 판을 풀어나가면서 어려운 판을 다시 뒤집을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절대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판이 끝나기 전까지는 아무도 그 승패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길수 있는 판도 실수 한두개로 질수 있고 이길수 없는 판을 정확한 판단으로 이길수 있습니다.

 

 잘하시든 못하시든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한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영상을 보심에 있어서 어떻게 이를 풀어나가는가를 잘 보시면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어떤 판단과 어떤 선택을 하시는지를 유심히 보시며 내가 만약에 상대로 되었을때는 어떻게 해야 저렇게 쉽게 당하지 않을까를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실력을 올리는데 있어서는 자신의 포텐셜을 올리기 전에 자신의 실수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요 :)

 

 

p.s : 필자는 늅미터에서 말하는 유니컴 플레이어가 아닌 베리 굿 플레이어 입니다. 크게 잘하지도 않고 실수도 많이 하는 플레이어라는 점을 알아주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