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일이 전단계인 T-28입니다.


왜 이씨팔이라 했는진 해봤다면알겁니다.



지뢰소리를 안듣기엔 무리가있죠.





일단 차체가 더럽게 큽니다...

근데 물장갑입니다..


R06_T-28


그데 피가 350이에요 ...같이키운 T-80도 피가 350인데..




그니까... 차체가 더럽게높은 t-56 하는기분이었어요


물론 위장률은 없는수준이구..


부각도 더떨어지지만..



할만해요!!

진짜로요..



일단 1선은 절대무리고요

구축식 운용이긴한데  은신도 구려서 ㅠㅠ 엄폐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스팟 되면 상대들이 진짜 개밥으로 알고.

또는 그냥 한발날려봤는데


그 한발에 바로 뒈짓 해버리기때문에(못해도 엔진파손 반피날라감)



개활지쪽의 구축라인에 상주해있는것도 민폐입니다.



결론은 그냥 답이없는데


그나마 가장 자신있는건 킬딸입니다.

초반에 기동력을 이용해 아군 유리한 위치 잡는거 도와주고 바로 어그로 몰리면 퇴각

괜히 한대 더 때려보겟다고 욕심부리면서 하다간 님이 훅갑니다.




잠시 시야를 벗어난 동안 맵을보며 내가 필요한 라인들을 찾아줍시다.


가속이좋아서 전선합류는 정말 좋거든요..


다시는 타고싶지않은 전차였습니다. 보노보노는 귀엽기라도하지 얘는..어휴


p.s 스톡이 젼나답없습니다. 산탄총마냥 에임이 동네북만함


++ 아무리 기동성과 포가좋다지만 크기덕에 그 장점살리기 굉장히 불리한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저티어방에서 전체적인 인원수가 적고 라인싸움에 의의를 두는 한섭에서는 먹힐지 모르겠지만 온갖 구축과 저격충이 난무하는 북미섭에선 지뢰라고 느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병일이를 위해 뚫을만한 가치가있는 트리인건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