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로윈 이벤트 많이 즐기고 계신가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의 네크로 폴리스 같은 분위기의 이벤트입니다.

 

프랑켄은 그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단발 형식의 전차입니다.

 

반면에 Stein은 난이도가 좀 있네요.

 

프랑켄이랑 비교했을 때 추중비나 선회가 좋고 장갑이 약간 더 좋습니다.

 

하지만 레비아탄에겐 도토리 키재기니까 무시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Stein의 주포와 부포의 장전속도를 비교하면

 

부포가 약간 더 빠릅니다.

 

이는 그냥 무시하시고

 

공격타이밍은 주포 기준으로 잡으세요.

 

힛 앤 런 작전을 써야하는데요

 

쏘고 자리를 이탈 하실 필요없이 그냥 엄폐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부포의 포각이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동시 공격을 하려면

 

Stein의 측면이 완벽히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AI들 상대로 정면으로 먼저 튕겨낸 후 옆으로 돌아서 주포&부포 동시 공격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컨트롤은 어렵습니다.

 

레비아탄을 상대할 경우 저관통 저화력으로 딜 넣기가 어렵습니다.

 

유형권님처럼 측면 주차 후 시소무빙하면서 공략하는 방법도 있지만

 

남쪽 루트는 좌우 길이 경사 져 있으므로 위험합니다.

 

그리고 제가 형권님보다 컨트롤을 못해서 측면 주차시 개죽음만...

 

그래서 그냥 평범하게 엄폐물 끼고 레비아탄의 측면만 노리십시오.

 

기동도 좋기 때문에 위생병 임무 달성하기에도 좋습니다.

 

 

 

주포로 먼저 사격하고 부포로 공격하는 방식->주포로 공격하고자 할 때 상대의 공격을 도탄 시켜야 함

 

죽음의 군단 상대로 할 때 좋지만 엄폐물이 있을 경우 부포로 조준할 때 신경 많이 써야 합니다.

 

 

주포와 부포 동시에 공격하는 방식->노출시간을 줄여서 피해를 최소화 함

 

레비아탄 상대할 때 주포 어그로가 끌렸다면 그냥 숨어서 딜로스 유도하시고

 

어그로가 아군한테 끌렸다면 최대한 측면 노려서 관통하세요 750~800정도 박힙니다.

 

 

뒤에서 퇴로 막고 밀어버리는 고의 트롤 때문에 죽었지만 안전하게 딜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남은 할로윈 이벤트 즐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