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할 때는 하위티어라도 뭐라도 기여하려고 발버둥 쳤었는데, 막상 편집하려고 보니,
뒤따르던 스웨덴 구축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게 좋은 판단이었을까요?

결과적으로는, 계곡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고착상태였고, 
반대쪽은 근처에 있는 숙칠이가 한땀한땀 맞춰 밀어내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