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 당신이 누군가를 다짜고짜 비꼬면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설사똥같은 댓글을 보고 대댓글을 달았는데
혹시라도 님이 그 대댓글을 안보실까봐 글로 다시 남겨요
많이 힘드시죠?
현실에서 누구도 당신을 이해해주지 않는게 가슴 아프시죠?
단지 조금 모자라고 조금 약해보이고 조금 음침해보이고
조금 말귀를 못알아먹는 경향이 있고 조금 피부가 더러울뿐
따돌림을 당할 잘못을 하지도 않았고 에이즈에 걸린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당신을 따돌리니 가슴이 아프시죠?
하지만 그 가해자들에겐 하지말라는 말 한마디 못하겠어서
인터넷상에서 쎈척 하시면서 여려 글들에 악플달고 다니시는거죠?
많이 힘드실거에요
현실에서 주변 누구를 봐도 님보다는 우월한게 백퍼센트 진실이니 인터넷상에서나마 우월해보이고 싶으신 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카네기인간님 당신이 인터넷상에 악플을 쓰시는 순간 누구도 당신을 동정하지 않아요
당신을 이유없이 때리고 괴롭히고 심부름시키던 사람과 다를 바가 없어지니까요
카네기 인간님
차라리 딸딸이로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일단 딸딸이는 님처럼 몇미리 안되는 성기를 가지고 있어도 발기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고( 아 물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어려우니 네이버지식인에 문의하세요 혹시 발기가 안되신다면 그것도요)
일 딸 후에 일 현자타임이 오니 그 순간 당신의 삶을 돌아볼수 있어요
이때는 모든 번뇌를 잊을수 있기도 하고요
혹시 네이버 지식인도 님의 딸딸이 방법을 찾아주지 못한다면
돌직구적인 해결법도 있어요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앞에 가서 당당히 말하는 거에요
"니 빵은 니가 사다 먹어라!!"
"500원으로 어떻게 초코빵과 우유를 사냐!!물가를 알아보고 시켜라!!"
"차라리 2000원을 줘라!!"
"거스름돈은 내가 갖겠다!!"
등등 당당한 외침의 예 들은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맞을거라면 아무말도 못하고 맞는것보다 할말이라도 하고 맞는게 가슴은 안아프잖아요
꼭 당당하게 외치시고 스트레스 푸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