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골루트 30~40%는 헤더로 넣는  유저입니다.
헤더 선수로 많이 보시는게 키, 파워헤더 유무인데
점프와 위치선정중엔 어느것이 더 영향을 줄까 궁금했습니다.
실험선수는 브란당과 지냐크 둘다 8카로 사용했구요
브란당은 8카기준 1렙 점프가 99, 위치선정이 81
지냐크는 8가기준 1렙 점프가 81, 위치선정이 90 입니다
둘다 파워헤더는 있구요 키는 브란당이 3cm크네요.

결론적으로는 둘다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불만족의 기준은 기존 스케 헤더 공격수(반반클트+우성용)입니다.

브란당의 경우 점프는 진짜 체감이 됩니다 느리게 날아오는 크로스의 경우 수비보다 훨씬높은 점프로 헤더를 따더라구요. 하지만 역습과 함께 빠른 크로스를 올려줬을시는 생각보다 자리를 잘 못찾아가서 헤더 기회를 놓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냐크의 경우는 위치선정이 높고 점프가 낮습니다.
브란당을 경험하고 써서 그런지 브란당의 사기적인 점프와 비교되서 실망했지만 반대로 역습후 빠른 크로스의 경우, 빠르게 침투후 헤더를 성공 해주더군요.

실험이라고 할것까지도 없는 두선수를 활용한
"점프 위치선정이 체감이 되느냐"는 된다입니다.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빠른 크로스시 위치선정,
코너킥같이 자리를 다잡고 있는상황에서의 크로스에는 점프스텟이 영향을 더 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둘다 좋아야 반반클트에 비빌수 있는 성능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키186이상+파워헤더 탑재, 점프 위치선정 최소 85 이상 추천)

+키 파워헤더 위치선정 점프 외에 참여도 몸싸움 밸런스 반응속도 헤딩 능력치 등등 공중볼에 영향을 주는 스텟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