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피파시리즈를 1때부터 지금까지 쭉 해오던 사람 으로서

피방가서 이번 피파 4를 해보았는데요.........

1,2,3(엔진교체까지)모든 시리즈 엔진 변경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엔진이 바뀔때마다 적응이 안되서(기존엔진 버릇이 있기에...) 아놔 재미없다.,라는

느낌을 항상 받아 왔었습니다.

추후 하면서 익숙해지고 재미를 느끼는 편이었지요.


그러나 이번 피파4를 해봤는데 적응이 안되는건 둘째치고

축구라는 게임성 자체가 너무 저하된 느낌이었어요.

실축을 반영했다는 느낌은 들긴했지만

공을 잡으면 볼 간수자체가 안되요

그렇다고 제가 피파를 못하진 않아요.....(전설C는 무난하게갑니다만.....)

느낌이 마치 키렉걸려서 선키를 입력해야되는 느낌이고

큐떡과 스루패스는 무슨 알파고가 패스주는 느낌인듯 너무 정확하네요


인게임 그래픽또한 그닥 좋다는 걸 못느끼겠고.........

전체적 느낌은 피파 18인터페이스 따라한 위닝 13느낌이에요.


*제 개인적 소망은 피파4 출시 후 망하고(이미 피3는 섭종.)

자산이전 해주니 개소리 그만하고 지금껏 현질 한 금액 돌려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냥 때쓰는건데

잘나가는 게임을 섭종하는 것도 모자라 섭종을 하고 차기작을 내놓을 정도면 적어도

게임을 이렇게 쓰레기 같이는 안 만들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