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급여 시스템을 좋다고 보고 있지만 현재는 문제점이 너무 크죠.

일단 급여 한도가 말도 안 되게 적습니다.


그래서 주전 11명빼고 후보는 죄다 급여 5짜리로 처박아놓고 쓰지도 않죠.

이건 현실성도 떨어지고 게임의 재미도 반감시키는 요소입니다.


답은 피파시리즈 얼티밋에 있습니다.

그 시스템에도 후보가 있지만 체력시스템과 부상 빈도가 있죠.


그래서 1군과 2군까지 꾸리지 않으면 코인소비로 체력회복 아이템을 사지 않는 이상 운영이 불가능 합니다.

1군으로 2게임 정도 했으면 2군으로 한게임 정도는 해야죠. 그리고 경기중 체력소모도 심해서 교체카드 3장을

잘 활용해야 유리합니다.

거기에 간간히 부상까지 당하면 2군 활용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죠.


피온4에도 그대로 가져 오면 됩니다.

제생각에 급여 한도를 50정도 올려서 250(또는 300)정도로 잡고 체력과 부상을 넣으면

후보까지 신경 안 쓸수가 없습니다. 급여 싸면서 능력치 좋은 무명선수들에 대한 활용도도 높아질거고..

그리고 체력과 부상치료 아이템을  거래할수 있게 만들면 코인 많은 유저들은 그냥 250급여를 1군에 다 투자할 수도 있고..


선택의 폭과 게임의 재미 그리고 현실성까지 생각한다면..

이게 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