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출시될 고성능 카드들은 현재 출시된 카드(TOTY제외)보다 좋은 능력치를 갖게 될 것 임.

같은 선수라도 시즌에따라 급여가 다르기에 당연히 타 시즌 동일 선수보다 높은 급여가 책정되는것은 당연지사.

'돈슨' 닉값 하려면 패키지 열심히 팔아먹어야 할 텐데 특정 선수의 '고급여'가 유저들의 구매욕을 강제로 억제하고있는 현 상황에서,

분명히 '급여'시스템은 유저들간의 전력상의 편차를 줄임과 동시에 현실적인 팀구성을 유도한다는  장점은 있지만,

넥슨 입장에서는 패키지팔아먹기에 결코 좋은 시스템은 아님. 

그래서 넥슨이 '급여'시스템을 어떻게 손 댈 수 있을지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았슴...

1. 일괄적 급여 상한 상승

제일 무난하게 예상되는 흐름임. 

2. 유저별 급여 상한 변경 캐쉬 아이템 판매 

제일 '돈슨'스러운 발상!!

3. 선수별 급여 교섭권 캐쉬템 판매 (급여 후려치기 캐쉬템)

예를들어, 금액은 가성비지만 과도한 급여로 인해 사용이 꺼려지는 '농협 굴리트'의 경우, 이 아이템을 통해 급여를 낮추고 스쿼드에 포함시킬 여지가 많아질수 있다는 뜻. 

4. 2번+3번의 혼합

'급여상한'은 늘리고 선수 급여는 낮추고...유저들간의 빈익빈부익부가 심해질 듯. 억울하면 현질해..? 

이상 제가 예상한 급여 시스템 변경에 관한 4종 시나리오였음.

* 결론 - 급여 시스템 상한에 변경될 경우를 대비해서 굴리트, 발락같은 급성비는 별로지만 가성비좋은애들은 사두는게 좋을듯하다. 
어차피 서브 죄다 5급여로 맞추고 게임하는데 밑져야 속는다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