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피온3시절부터 이런문제는 있었다.

육성의 재미가 1도 없이

그저 비싸고 좋은 선수만 쓰는게 최고였으니까

그게 현질유도가 쉬우니까

게임사는 돈벌기가 쉬우니까

말하고자 하는주제를 벗어나는 말이긴 하지만

"지금 넥슨은 월드컵카드같은 좋은 선수를 한두달 단위로 만들면서 돈벌어야되는데, 또 욕먹을까봐 그냥 각재는중"

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피온4에 육성의 재미가 추가됬으면 좋겠다.

1. 선수특성

10강화에 성공해야 선수특성슬롯이 열린다.

근데 10강이 무슨 애들장난이냐 ???

도데체 얼마나 현질을 유도하는건지 모르겠다; 거기에 도박성 강화에;

엄청 예전에도 말했었는데

선수특성을 퀘스트로 획득할수있게 해달라는것이다.

예를들어서 공격수st 가 있는데, 파워헤더가 없다.

근데 이선수가 정말좋아서 쓰고싶은데, 자기 플레이 스타일은 크로스 위주의 게임을 하고싶다.

파워헤더의 유뮤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까

퀘스트를 통해서 그 선수에게 파워헤더를 생길수있도록 하는것이다.

퀘스트는 공식경기에서 헤딩골 100골 넣기 이런식으로 말이다.

퀘스트는 최대 3명의 선수만 가능하도록해서 공식경기를 하는것자체가 육성이 될수있도록 하는것이다.





2. 감독 포메이션

사실 피온4에 들어와서 감독들 특유의 포메이션이나 능력치는 상당히 신선했으나,

오히려 족쇄를 만들어놓은 기분이다.

원하는 포메이션이 4114라고 할때 그런 포메이션을 가진 감독은 없다.

변형 4114를 쓰던가 해야하는데

어쨋든,

감독의 포메이션 자체를 공식경기를 통해 새로운 포메이션을 만들게 해줘라

4114같은 새로운 포메이션으로 공식경기 100판을 하면 4114에 감독특성이 부여되도록 하는식이다.

여기에 그치지않고,

감독의 다른 퀘스트를 통해서 감독의 2개의 능력치말고 (속도,부상감소 같은 2개)

한개더 추가될수있도록 

예를들어 속도,부상감소 + 침투능력 

같은 식으로 감독도 육성이 되도록 하는식으로 말이다.




3. 팀컬러

팀컬러는 정말 엉망인 시스템같다.

이걸 왜만들었나 싶을정도다;

어떤식으로든 개편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