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로l
2014-10-30 17:46
조회: 7,391
추천: 14
보정이 '있다 없다' 종결입니다.전에 피파08을 한 사람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거기엔 그 팀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게이지 바가 있었습니다. 총 3칸이었구요. 이것은 현재 우리가 말하는 '보정'이란 것과 같습니다.
이 글은 보정=사기 라고 정해둘거구요. 전쟁시 병사들의 사기가 올랐다.의 그 사기입니다.
지금은 보정이 특정 플레이어의 특정 선수들을 만날 시 무조건 보정이 걸린다 라고 알고 있는데 이것은 틀린 것입니다.
이 글의 결론은 "보정은 매 게임시 존재한다" 이지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그 개념과는 조금 다릅니다.
08 플레이 당시 보였던 그 보정은 게임을 시작할시 1칸이든 2칸이든 랜덤적으로 이루어지되, 시간과 플레이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총 3칸 중에 시작시에는 대부분의 확률로 2칸으로 이루어졌구요.
1칸으로 시작된 이 보정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플레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도 점유율 가져가며 골 찬스를 몇 번 낼 시엔 보정이 2칸으로 회복됩니다.
1:0 중 1인 사람은 칸이 2~3. 0인 사람은 1~2 가 되겠지요. 결국 보정이 2로 같게 되더라도 골 넣은 사람이 심적으로 부담이 적기 때문에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피파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100% 확신한다고는 말 못하지만 보정이란 개념이 이렇다라는걸 알려드리기 위해서 적었습니다.
읽느라 수고하심.
EXP
1,447
(23%)
/ 1,601
달로l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