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팁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무조건 강화확률이 낮아졌습니다.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1. 로스터 삭제 보상금이 풀리면서 강화를 시도한다.

 

2. 사재기 선수들로 이득을 보고 그 이익으로 강화를 시도한다.

 

+ 3. EP데이라서 풀리는 선수 시세를 막기위해 EP회수가 필요하므로 확률 다운으로 대체.

 

짧게 두가지만 강조해드렸는데, 이를 노리고 넥슨 측에서는 당연히 EP회수를 목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도하는 1+1, 2+1, 3+2, 4+2 확률을 대폭 하락 시킨 것 같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14뮐러 강화 다 터져서 빡친 김에 2만원짜리 선수 600만원치로 시도해본 결과, 1+1이 16장만에 하나 붙는 경우가 나왔고, 4+2를 6번 시도한 결과 모두 터졌습니다. 제가 운이 나쁜편이긴 하지만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성급한 일반화를 한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250장이 넘는 카드로 실험해봤으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추측이긴 하지만 의심은 되네요.

 

모두 안전하게 도박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