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부터  실버 ->골드(5시즌)->플레(6시즌) 를 겪고 

 이번해에 다시금 재기준 높은 티어(플레상위)에 도전하려고하는데 .. 이게 실력이 팍 죽어버린건지 뭔지 잘모르겠네요 .

 저번시즌도 실버2 배치받고, 꿀챔이다 뭐다 다해보고 허우적거리고 강등당하고 하다가 
 세주아니 인생챔을 찾아서 골드승급하고 게임하다가 맘 잘맞는 서폿 만나서 플레5까지 왔어요 
 그리고 플레4까지 솔로로 올렸구요 .

 이때는 롤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서 패치노트 꾸준히 다읽어보고 , 우가우가TV 에서 정글 실력자들 + 대회방송
 꾸준히 보면서 연습도 많이했거든요 ..

 근대 올초부터 롤에 대한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겜도 잘안하게되고 그러다보니 파생적으로 공략영상이나 실력자들 영상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그래도 간간히 친구들이랑 하면 다시금 롤이 재밌게 느껴질때도 많았어요 . 그래서 
 정글 다시 연습좀 하고 배치를 봤는데 생각보다 망한 3승7패 . 실버1에 배치받았어요 .

 그래도 빨리 올려보자했는데도 연패의 늪에서 못벗어나겠네요 .

 내가 못하는 판도 있지만 이구간 같은 애들끼리 싸우고 , 상대 라이너한테 솔킬 따였는데 왜 안오냐 던진다 협박하고 
 꼴픽해놓고 듀오하는 친구랑 정치질하고 .. 

 킬관여 6~70% 가져가도 지는판이 허다하다보니 , 30판도 안했는데 내가 왜 이게임에 소홀해졌는지 기억이 팍 상기되면서 요몇판 현자타임온듯 랭게임을 하고있더군요 .. 


 포변을 해야할지 겜을 접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