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는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RP 이벤트할때 마구 질러놓을껄
  2만원 만원 찔끔찔끔씩 질러서 하다보니 결과가 배보다 배꼽이 더큼.. ( -x10 손해)

  몇만원이면 충분할줄 알았다로 시작하여 수년간총합 몇십만원을 쓴 내가 앉아있다
  롤은 칼을 들거나 기억을 리셋시켜야만 후회하지않을 게임이다..
  
  몇달전 rp추가로 주던 때가 눈앞에 아른거린다..흑흑
  2만원지르면서 오예 핵이득,개이득이람서 
 더 이상 지를것도없다 단정지었던 나새기가 한심하다..흨
  


2. 이벤트를 가장한 세트에 껴있는 한정판 판매전략



 수년째 이어지고있는 롤유저들중에서도 정말 갖고 싶었는데
 각박한 삶과 1~2년 부재로 인해 구하지못한 보석들을 구할수있는 시간이 왔어요

 6788RP 만 있으면 나는 당신꺼랍니다~!

 시x.....
 (겨울동화룰루,포로세주,겨울동화 오리아나, 눈꽃 시비르 갖고 싶다...헠헠
  근데 룰루,오리아나,시비르는 이미 가지고 있는 캐릭인데...6788...6788... 시x
  
 눈토끼니달리는 뭐야 필요도없는게 껴있어..캐릭터는 감사히 받는닿..
 근데 6788..6788..이라니!!! 사고 싶은데 뭔가 필요도없는게 있어서 더 열받아.. 시x 
 겨울동화룰루,포로세주,겨울동화 오리아나, 눈꽃 시비르 갖고 싶다...흑흑

 ^떠나지 않는 속마음속 메아리)
   
  

3. 몰아치는 세일의 늪


 (위의 사진은 필자의 쇼핑구매표시와 고뇌가 담긴 jpg이다)
 
 6788...6788..+a 계산....자학과 고뇌와 합리화의 반복

 안돼 아무것도 한것도 없이 이렇게 한해가 지나간다지만
 내가 마지막까지 충동구매를 해야하는 어리석은 인간이란 말인가...

 아니야 이것만 있으면 1캐릭 1스킨한정이란 나의 머리속새끼대로
 다른스킨은 안사도 되잖아!!? 게다가 리미티드라고!!.....마이 프레셔스...콜룸..콜룸..
 스킨보고 헠헠... 사고싶다..

 얼마지.. 6788+260+260+487......시x 안돼..지출이 너무커엌...쿨럭..쿨럭.. 

 리턴즈 1 -> 2 -> 3 -> 1 -> 2 -> 3 
그렇게 그는 크리스마스와 가까워지고 있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