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 하면서 처음으로 S+받은 게임...
초반 2랩에 더블킬 먹고....
전 일단 어떤 상황이든 킬 먹으면 죄송하다고 하는편인데..
(하도 난리치는 원딜이 많아서)
우리편 이즈는 괜찬다고... 잘하셨다고...
오? 원딜 좋은데... 생각하고 라인복귀...또 더블킬...
신발 구매하고 전라인 다 터트림...
탑 피오리는 레오나 부럽다고 해주고...
적팀은 레오나 뭐냐... 안죽는다....
죽어가는 팀원 솔라리랑 산악방벽으로 살려주고
쉽게 게임 이기니..  귓말로 같이 하자고...
롤 한지 3년 정도 된거 같고.... 30대 아재라 겜을 잘 못해서
아직 실버 골드... 왔다갔다 하지만...
간만에 즐거운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