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끝나면 진판이든 이긴판이든 리플레이 돌려서 자기 플레이를 제3자의 관점으로 보면 됨.

보다보면 내가 왜 이렇게 멍청하게 플레이했지 하는게 딱 보임.

그걸 보면 스스로 어떤 부분이 단점이고 다음에 어떻게 플레이 해야겠다는게 대충 감이 옴.

이걸 반복하다보면 티어가 안오를 수가 없음.

다만 피지컬이 너무 안돼서 못하는건 예외.

근데 팩폭 하나 할까?

티어는 올리고싶다고 찡찡대는 애들중에 이런 조언 백날 해줘봤자 따라하는 애들은 거의 없음.

이게 어떻게 보면 공부랑 똑같은건데, 

예습 복습만, 아니 복습만이라도 잘 하면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는거 모르는 애들 거의 없지만

그거 알면서도 안하고 '성적이 안올라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찡찡찡'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란거임.

남들처럼 노력은 하기싫고 성과는 거저 얻고 싶은 심보는 어딜가나 똑같은거같음.

아 물론 뭐 그냥 즐겜유저라면 얘기가 다르지.

어디까지나, 맨날 티어 올리고싶다고 하면서도 즐겜하는 애들을 많이 보다보니 하는 말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