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뿐만 아니라 그냥 CTW 스킬에 다 포함되는 팁입니다.

하지만 미르 외엔 쓸 일이 없죠.. 미르는 회복 드랍 생성이 되니까..

미르나 CTW 스킬은 제한시간 동안 한드롭을 잡고 움직이는것에 제한 받지 않고 마음대로 여러 구슬을 잡고 움직일 수 있죠.

하지만 고수분들(제가 고수 라는건 아니지만) 때로는 이게 손가락 각성 수를 포함한 기본 이동시간보다 시간이 적을 수도 있고, 제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CTW 쓰면 조바심이 들어서 일반적으로 굴릴때보다 드롭 배치를 잘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 스킬 순서를 잘못써서 그라비티를 못날리고 미르 스킬을 켠다던지.. 인핸스 안쓰고 쓴다던지.. 그러다가 죽으면 너무 억울 하잖습니까?

근데 미르 스킬 먼저썻다고 인핸스 못써서 죽고 그럴 필요 없습니다.

미르의 경우 회복드롭을 생성하고 몬스터 화면의 색상이 반전되면서 시계가 뜨죠

이때 아무 드롭이나 잡고 스킬시간 끝날때까지 기다립니다. 움직이면 안돼고 드롭만 들고 있으세요.

그럼 CTW가 끝나도 상대 몬스터는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습니다. 이제 그라비티 쓰시고 인핸스 쓰시고 마음대로 하십쇼 ㅎㅎ.

혹시 중복 팁이라던가 다들 알고잇는 상식이면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