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러와도 된다며? 그래서 보러갔는데 티나게 봤다고 문제시되는게 우리 한국사회의 도덕관에 입각해서 볼 때 욕 먹을 일이고 기분나빠할 일이냐? 뭐 그 후에 발생한 일은 일단 제쳐두고.

그러면 나 주짓수 관장하는 친구가 운동하는거 함 구경오라던데 옆 건물 창문에서 망원경으로 몰래봐야겠다. 걍 가서 봤다간 존나 쳐맞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