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서 전 개인적으로 몇몇버그만 제외하면 딱히 성능에 연연하진 않습니다. 저도 허크 오지게 까일 때부터 키웠다보니 상향되도 선두적으로 언급될 정도는 좀 피해줬으면 하고 또, 파티플도 하질 않으니 다른 누군가와 비교할 일도 없구요.(허크가 인벤,망갤,공홈 등지의 게임커뮤니티에서만 까인것도 아니었죠. 인게임에서도 허크에 대한 비아냥이 흔했을 정도니....) 다만 허크에 대한 여론이 좀...지나치게 과대평가되거나 낙관적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스킬랭이 풀린다는건 배율이 오른다는것과 대동소이한데, 예전 개편 전 캐릭터들도 배율이라도 올리면 나름대로 강해졌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강화들이 얼마나 지나서 이뤄졌는지 생각해보면......? 과연 아직 계획도 안잡힌 배율상향이 이뤄질거라고 낙관적으로 볼만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도 토게눈팅족에 탕평론자(all캐릭90목표)라 주기적으로 여러 게시판 돌아다니고 있어서 볼만큼은 보는데, 헠게 외부에서 허크도 상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강한 캐릭이라 인식하는 곳도 피오나분들 제외하곤 잘 없긴 합니다.) 상당수가 흔히 꿀빠는 ㅍㅌㅊ캐릭으로 인식하죠. 이게 평민캐릭이라고 말한다고 말그대로의 평민 캐릭터라 인식하는게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