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성트롤 리니오느입니다. 
개발자 QA섹션에서 그카드를 가져가서 물어봤습니다.
번역이 의미전달만 하는 바람에 다시 번역할께요.
사람들 많이 보니까 얼굴은 가릴께요. 집사람이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왔어요. 벤브로드 완전 사랑해요.

용우진 개발자님 :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벤브로드 : (한국어로)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카드에 대해서 물어보고싶어서 왔습니다.

용우 개발자님 : 무슨카드야?

벤브로드 : 아 궁극의 역병. 그 카드네! 하하하하하하하

마이크 도네: 아 대충봐도 보인다 (의역)





정신자극 너프후에도 개발자님들은 이카드가 벨런스면에서 전보다 문제없다고 하셨는데, 상대하는 입장으로 이 카드는 볼때마다 불쾌합니다.

관중 : ㅋㅋㅋㅋㅋ

저 : ㅇㅈ

관중 : (환호)

저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 불땅차같이요.




다시 번역 : 드루이드랑 이카드를 주시하고는 있지만 통계적으로 봤을 때는 엄청 큰 카드가 아니에요

전 이말 할때 왜 이카드를 펌핑가능한 드루이드에게 주냐고 물어보고싶었는데, 질문 하나만 하라고 해서 끝냈습니다.




한국영웅 추가하라는게 아니라 넴지 한국에서 받게 해주세요 라고 한겁니다.

넴지는 용우진 개발자님이 워킹온잇 하고 있데요. 가능한데로 발표한다고 합니다.


그뒤 사생팬처럼 패널끝나고 출구쪽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BB와 용우진 개발자님에게 그카드에 싸인받았습니다.



BB는 준비 완전 잘해왔네 언제든지 환영이야! 라면서 사진같이 찍고





용우진 개발자님과는 근황애기만 했습니다.


BB만나면서 완전 졸잘 Trolden도 만나고

다른 한국 스트리머도 만났습니다. 


------------------------------------------------------------------------
아래는 보너스 스트리머분들과 사진입니다.





disguised Toast
그카드 볼때마다 행복하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한국분이신데 한국어는 못하고 아줌마라는 단어만 안다네요.






Steven 따와 8점짜리 사인




옥냥님 (정말 감사합니다)




55도발 침조씨 (침조씨 싸인받으러왔는데 이말년님께서 싸인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영정사진입니다.

그이외도 바쁘신데 싸인해주신 레니아워님, 그리고 나에리님 감사합니다.






찐막으로 블리즈컨 주역 우리 크갈비님

제가 계속 앞자리에서 응원했는데 결국 싸인 못받았어요.



8코 야부에 싸인해주세요. 

그럼 내년 블리즈컨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