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멸충
2019-12-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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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5
'용의 강림'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 총정리1. 드루이드 묘목 폭격수 : 낙하하는 도중에 자랐나보네요. 공중 재배 : 될성부른 나무정령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죠. 집단의 힘 : 세 사람만 우기면 용도 만드는데 하수인 정도야... 목재 지원 : 이래서 나무정령은 쓰임새가 참 많다니까요. 거목 고루 : 나무정령들에게 고루고루 은혜를 베푸는 나무 한 그루입니다. 거대화 : 덩치도 비용도 공평하게 거대해집니다. 갑판 사수 : "여긴! 네놈들의! 놀이터가! 아니란 말이다!" 꿈 숨결 : 아침 입냄새는 위상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죠. 에메랄드 탐험가 : 발견하고 더블로 가! 해방된 이세라 : 용족들을 풀어라! 2. 사냥꾼 폭풍망치 : 고요함 뒤에는 폭풍망치가 몰아치는 법이죠. 급강하하는 그리핀 : 주의: 청룡열차 PTSD가 있으신 분들은 탑승을 삼가주세요. 베라누스 : 평등해져라, 얍! 전부 비켜라 : 가장 공포스러운 부분은 그리핀의 찢어지는 듯한 울음소리가 들릴 때입니다. 산성 숨결 : 신선한 공포를 불어넣을 숨결입니다! 태고의 탐험가 : "독성이 있는 용한테 가방을 맡기라고요?" 메스꺼운 지원군 : 기내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면, 원활한 탈출을 위해 거대 새총이 준비될 것입니다. 용학살포 : "쿵" "저건 용이 아닌데!" "쿵" "저것도 용이 아닌데!" 드워프 명사수 : 가위, 나이프, 바늘, 뭐든 말하세요! 바로 장전해서 쏠 겁니다. 차원의 추적자 : "나, 여기 차원 속에 있다." 3. 마법사 정령의 도움 : 불의 정령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보랏빛 주문날개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새는 죽어서 신비한 화살을 남깁니다. 마나 거인 : 주문을 많이 시전할수록 할인률이 더욱 거대해집니다! 굴러가는 화염구 : 왜 직각으로는 굴러가지 않는 거죠? 용술사 : 용을 타면서 마법을 사용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토끼를 떨어트리기 너무 쉽거든요. 비전 숨결 : 마나 쿠키를 과식하면 생기는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첸바라 : 용의 영혼이랑 비슷합니다. 용들이 얼음으로 된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요.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 : 문득 강화된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가 어떨지 궁금하군요. 하늘빛 탐험가 : 식욕이 엄청납니다. 지식욕이요! 용언 배우기 : 마법서를 받은 후, 리노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나 글자를 못 읽는데." 4. 성기사 빛벼림 광전사 : '팔라딘스... 어셈블.'이라고 하면 모이는 이들 중 하나입니다. 빛벼림 성전사 : 팔라딘스... 어셈블. 하늘 발톱 : 미미론 인형을 잡다가 놓치도록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정의로운 명분 : "...이 자리에서 그대를 탐험가 연맹의 견습생으로 임명하노라! 다음!" 청동 탐험가 : 언제나 새로운 친구를 찾아 다닙니다! 데스윙 빼고요. 성역 : 탁자 밑에 숨어있는 것만으로 완료되는 퀘스트는 몇 없긴 하죠. 호박색 감시자 : 체리 맛에 이어 호박 맛도 나왔습니다. 용기수 탈리사 : 사실 +3/+3이 기수였던 것임! 시간의 지배자 노즈도르무 : 시간은 마나입니다! 모래 숨결 : 울둠을 거쳐온 이후로 모두가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사제 잔.악.무.도.한 속삭임 : ASMR에도 도전하는 부인 라줄입니다. 룬 새기기 : 토그왜글의 미궁에서 발견한 이상한 상자로부터 비롯된 룬입니다. 갈라크론드의 사도 : 부활 의식이 왜 언제나 성공하는지 아세요? 부활할 때까지 의식을 진행해서 그렇습니다. 무한의 무르도즈노 : 이번 기회에 지난 턴의 행실을 돌아보도록 하세요. 시간파괴자 : 시계를 빌려달라고 하면, 무조건 거절하세요. 정신파괴자 카르즈 : "영어로 읽으면 더 어려웠어." "한국어잖아..." 무한의 숨결 : 순환 호흡의 일종입니다. 라줄의 급사 : 평가: 다음에는 주변을 잘 알고 방향 감각이 있는 자를 지배할 것. 운명의 관리자 : "전 관리자예요. 그보다 중요한 건, 당신의 관리자예요. 이건, 당신의 운명이에요." 시간의 균열 : 균열 속에 넣어서 꼭꼭 숨겨버립니다. 형언할 수 없는 갈라크론드 : 라줄이 갈라크론드의 이름을 읊었습니다. 깊은 곳에서부터 그녀의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갈라크론드가 두 눈을 떴습니다. 새로운 눈과 함께. 6. 도적 붉은해적단 하늘약탈자 : 하늘에 있다는 것부터 이미 해적이 아니지 않나요? 밀항자 : 이해는 해줍시다. 요즘은 일반석도 원체 비싸서... 플릭 스카이쉬브 : 밤하늘에 떠있는 플릭의 양초는 수습 탐험가들에게 공포의 대상입니다. 네크리움 약제사 : 네크리움. 부작용 없이 곧바로 저세상으로 보내드립니다! 용의 보물 : 다행히도 밀하우스와 초는 직업 전설 하수인이 아니군요. 양초 숨결 : "그리하여 밀랍비늘이 타오르는 불길을 내뱉었으니, 오라, 악당과 무법자들이여! 충성을 맹세하고 양초를 높이 들어라!" 밀랍비늘 : 자신을 창조한 주인의 부름에 따라, 밀랍비늘은 대지를 휩쓸며 모든 것을 태웠다네. 암영 잠복자 : "3골드라고?! 이 연계 퀘스트가 얼마나 길었는지 알기나 해?" 갈라크론드 만세! : "갈라크론드, 3장 12절, '으르렁! 크아아! 크아아앙!' 이 지혜로운 말을 함께 되뇝시다." 악몽의 갈라크론드 : 거대한 용은 맹독이 흉건한 발톱을 드러냈다. 토그왜글은 아주 만족스러워했지만 머리에 양초를 얹자는 제안을 거절한 건 마음이 상한 듯 했다. 운명의 낙인 : 봉투를 가지런히 접은 후에 낙인으로 봉해주세요. 7. 주술사 용의 무리 : 용의 무리에는 최소 하나의 희귀 늑대 정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냉기의 기원 : 과연 냉기 술사 붐은...? 폭풍의 갈라크론드 : 거센 바람 사이로 하가사가 소리쳤습니다. "넌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강력하구나!" 그러자 바람이 답했습니다. "난 폭풍 그 자체니라." 폭풍의 분노 : 열기구를 부수려면 용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하나, 둘 셋, 우지끈! 요동치는 폭풍 : 과부하가 부담된다면 얌전한 폭풍을 부르셨어야죠. 타락한 정령술사 : 그녀가 다루는 정령은 "뿔"입니다. 독깨비 : 두억시니가 말하기를 언제나 독기에 가득 차있다고 합니다. 니소그 : 알들은 폭풍 비룡으로 부화합니다. 두 마리가. 과부화된 뭉게구름 : "이 정도로는 부족합니까?!" 번개 숨결 : 준비물: 용 한 마리, 털양말 네 짝, 두꺼운 카펫 돌풍사냥꾼 :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머리 위로 돌풍이 분다..." 8. 흑마법사 검은 하늘 : "...이제 여기에 불꽃을 한 움큼 뿌려주세요." 뒤틀린 제라쿠 : 뒤틀린 곳에서 있다 보니 자신까지 뒤틀려버렸네요. 발드리스 펠고지 :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혹시 손가락이 여섯개이신가요? 심연불 소환사 : 하지만 노움은 손이 작은데... 광기 어린 황천날개 : 토막 상식: 꼬리 휩쓸기는 언제나 왼쪽부터. 황천 숨결 : "황천이 차갑든, 황천이 뜨겁든, 우린 함께 타오르리라, 황천이 어떻든, 우리가 어떻든." 장막이 드리운 신봉자 : 규정에 맞는 신봉자 의복을 입고 있지 않다면 갈라크론드가 당신을 맨 마지막에 잡아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악독한 의식 : "당신은 아군을 희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아군이 없다면, 대신 희생할 이를 지정해줄 것입니다." 용의 안식처 이교도 : 부활했을 때 자기 뼈를 누가 잘근잘근 씹은 흔적이 있다면 화가 날 수밖에 없겠죠. 흉측한 갈라크론드 : 뼛조각 주위에 지옥의 불꽃이 천천히 맴돌더니 거대한 잔해가 형체를 갖추며 기괴한 흉물로 변했다. 라팜은 불길을 막기 위해 얼굴을 가렸지만 그의 웃음은 가릴 수 없었다. 불의 비 : 하늘이 유황과 불로 단풍이 지면 가을이 왔다는 걸 알 수 있죠. 9. 전사 하늘 약탈자 : 보물을 비행선으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도 고안했더라면 더 좋았겠군요... 비행포격선 : 비행하는 것보다 포격하는 것이 주된 기능입니다. 잔.악.무.도. 병참장교 : 평판 작업을 열심히 하면 휘장도 준답니다! 황폐의 후예 : 망했어! 망했다고! 해적의 닻 : 너무 무거워서 덱 맨 아래까지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타오르는 숨결 : 피자가 너무 뜨거워서 다른 사람들의 혓바닥까지 델 정도입니다! 무적의 갈라크론드 : 괴수의 발 아래에서 대지가 굉음을 내자 박사 붐이 말을 이어갔습니다. "...400톤이 넘는 폭풍 은 판금과..." 그리고 작은 조종기를 누르며 덧붙였죠. "장식용 가시까지!" 광기의 위상 데스윙 : 얘는 물어뜯고, 얘도 물어뜯고, 얜 할퀴고, 얜 삼키고... 정면 충돌 : 자동으로 충돌하게 만듭니다. 의식용 넓적날도끼 : 갈라크론드에게 먹일 고기를 자르는 용도라는군요. 깨어나라! :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모닝콜입니다. 10. 중립 먹음직스런 멀록 : 비타민도 듬뿍 들어있습니다. 불꽃매 : 카드 뒷면에 그려진 음식이 너무 사실적이었나 봐요. 고블라이더 기술자 : "추락"과 "저공 비행"의 차이를 아직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살아 있는 용숨결 : 이런 근육을 원한다면 말 그대로 지방을 태워야 합니다. 남김없이. 자이로콥터 : 조종석에 매달 노움 인형은 있겠죠? 이글거리는 전투마법사 : 차가운 버터를 자를 때 쓰던 고대 기술을 무기화한 것입니다. 공수 부대원 : "이젠 내가 해적이다!" 트롤 박쥐기수 : "조용히 해! 내 박쥐가 방향 감각을 상실하고 있잖아!" 편대사령관 : "날아! 날라고!" 비늘기수 : 도 레 미 파 솔 라 기 수! 교묘한 고룡 : 비결이 뭐냐고요? 무지개 반사입니다. 통통한 새끼용 : 5/5 전함 왜 하냐고오! 교묘한 요정날개 : "빛나래라는 요정용은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왠지 만나보면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판금파괴자 : 곰탱이랑 악탱은 봐줍니다. 열기구 : 올해 열린 가젯잔 순례절에서 기구가 하나 모자란다 했더니... 위장한 비행선 : "저 구름, 뭘 닮은 거 같아?" "골칫거리." 교묘한 용기병 : 이 하수인은 주문이나 영웅 능력이나 전화나 문자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쌍둥이 폭군 : 한 쪽은 덥다고, 한 쪽은 춥다고 맨날 싸웁니다. 갈라크론드의 방패 : 사실 저 방패면 갈라크론드의 발가락 정도만 보호할 수 있겠군요. 교묘한 키메라 : 한 머리는 진실만을 말하고, 한 머리는 거짓만을 말합니다. 그리고 두 머리 모두 독을 내뱉습니다. 헌신적인 광신자 : 덜 헌신적인 광신자도 많지만 그러면 애초에 광신자가 아니죠. 히포그리프 : 사나우면서도 우아한 히포그리프는 가히 장엄한 생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털갈이 때만 빼면요. - 보물 도굴꾼 : 찔렀다! 없어졌다! 찾았다! 우트가드 갈고리사수 : 참고: 소환된 용족의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용아귀 밀렵꾼 : 용족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얼굴 없는 타락자 : 부인 라줄은 얼굴에 뭔가 집착하는 게 분명합니다. 푸른비늘혈족 주문술사 : 몽유병에 걸린 마법사보다 더 많은 주문을 시전합니다. 폭뢰 : * 수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불운의 알바트로스 : 전설에 따르면 이 새를 해치면 불운이 따른다고 합니다. 그러니... 머리만 좀 쓰다듬어볼까요? 용 조련사 : 이런 조련사가 키웠다면 데스윙도 조금은 온순해지지 않았을까요. 줄드락 의식술사 : 관대함은 이교도 문화의 핵심 가치 중 하나죠. - 용접하는 파괴공작원 : 그가 오기 전에는 테이프를 정말 많이 썼다고만 해두죠. 용의 안식처 정화자 : 직업 정신이 아주 투철합니다. 촉수 달린 위협 : 예로부터 비용으로 사기 치는 카드는 좋은 카드라 했습니다. 공포의 까마귀 : '공포의 까마귀 네 마리'를 두 글자로 줄이면 뭘까요? 킬각. 약삭빠른 코볼트 : 양초를 가져가지 않습니다. 대신 칼을 가져갑니다. 오색 알 : 네파리안은 두 가지를 잘 만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끔찍한 괴물과 맛있는 아침 식사죠. 노련한 마술사 : 어렸을 적에는 별단 마도사였습니다. 하늘지느러미 : "멀록이랑 용족 중에 뭐가 되고 싶으세요?" "네." 형상변환자 : 상상력과 종이 상자만 있으면 됩니다. -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로 생성된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로 생성된... 크롱스 드래곤후프 : 갈라크론드의 커피 취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입니다. 슈마 : 오닉시아를 무한으로 즐겨요! 사스로바르 : 주머니에도 넣습니다. 책상에도! 그리고 냉장고에도! 프리즈 킨들루스트 : 프리즈가 생각하기에 아기 용들이 필요한 것은 딱 세 가지입니다. 따뜻함, 관심, 그리고 최첨단 고블린 기계공학. 오타, 맞춤법, 띄어쓰기 지적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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