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앞에

BHC치킨 사장 딸이 아빠 도와서 닭튀기는데

진짜 내 이상형이라 번호 따고싶은데용기가 안남...

얼굴은 약간 까무잡잡한 하니 느낌인데 진짜 내 이상형임

닭도 잘튀기고 손님한테도 친절하고

아 근데 번호따고싶은데 용기가 안나네...

괜히 번호 물어봤다가 다시는 그 치킨집 못갈까봐 그게 걱정됨

어제 퇴근하고 치킨사러갔다가 얼굴이 땀범벅이길래 그냥 나왔음...

너무 자주가면 돼지로 인식될거같아서 자주가지도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