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늘 일정이 있어서 영상을 찍기 힘들 것 같아서 오늘 버스 안에서 살짝 급하게 촬영한 영상입니다. 그렇다보니 초반에 눈썩는 순간들 다수 포진해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살짝 개량한 이나×페논 Mk.II 파티로 극한의 투기장 5를 가봤습니다.

기존의 세팅에서 튜안이 빠지고 라이저가 직접 들어간 구성입니다. 그리고 튜안이 빠진 자리의 횡강을 메우기 위해서 에이르에 에리스의 황금사과를 계승해줬습니다.

속도가 빠른 구성은 아니지만 체력에 여유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어둠 드랍이 모자랄 경우 버티면서 어둠 드랍을 수급하고 넘어가는 식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또한, 풀배수 발동을 위해서는 드랍 8개가 필요하지만 드랍 6개 1횡강만으로도 저층 돌파에는 충분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악마킬러 2개를 달고 있는 노부나가가 딜러를 담당해줍니다. 단, 닉스/바스 선택지에서 바스가 등장할 경우 신킬러 3개 잠재 각성을 달아준 노아가 딜러 역할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파티 구성]

L 이나 / 지령 도카게로우 : 무효화 관통 초각성, 6 스킬 지연 내성
S 노아 / 무명도 공제 : 콤보강화 초각성, 3 신킬러
S 에이르 / 에리스의 황금 사과 : 조작 불가 내성 초각성, 3 회복 강화 +
S 오다 노부나가 / 밀라 블레이드 : 무효화 관통 초각성, (잠각 없음)
S 라이저 다크 컬러 / 트로이의 목마 : 구름 내성 초각성, 4 스킬 지연 내성&1 악마 킬러
F 페논 / 용도 사골희 : 무효화 관통 초각성, 4 스킬 지연 내성&1 악마 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