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닉 '헤스쁘아' 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주절주절 사설이 많아져서 굵게 표시한 부분만 읽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만년 실버였다가 지난 시즌6 세기말에 팀운이 좋았던겐지 3~4일만에 실4에서 골3까지 수직상승 했습니다.

 

현 프리시즌 자유랭크 배치는 실5 받았고,

실4 로 한단계 승급 이후 / 실2로 두단계 승급 완료했습니다.

 

현재 승리시 25p / 패배시 -13p? 정도라 지금처럼 하면 골드는 찍을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현상황에서 분석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챔프 픽 할 때마다 뭘 할까 고민입니다.

 

시즌6 초반이었나...

한창 탱커형 서폿이 많이 나올 때 트런들, 쓰레쉬, 알리로 재밌게 놀았습니다.

 

이후 한동안 롤을 접었다 복귀해서는 우연찮게 바드를 접하게 된 이후에,

미친놈 소리 들어가며 바드만 200여판을 연달아 했었지요.

 

상대 픽이 어떠한들 바드로 자신있었습니다.

 

극초반 천둥군주와, 스턴을 이용한 라인전의 강함!

터널과 종글링하며 이동할때의 기동성을 활용한 무한 로밍!

원딜러와 미드라이너를 풀어주고 그대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골드로 승급직전엔 바드 승률 65퍼, KDA 6점대를 유지해왔습니다.

 

세기말 골드에 안착하고 나서 실버와의 차이인지,

자이라 카르마라는 라인전 강캐의 등장탓인지 바드 승률은 55퍼까지 떨어지고...

 

남들 하는거 해봐야겠다, 싶어서 써본 자이라는...

라인전은 필승인데, 시야먹다 죽는 경우가 상당하더라구요.

그다지 무리해서 시야먹거나 하는 편은 아님에도...

혼자 짤리다보니 한타는 필패, 바론내주고 역전패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ㅜ.ㅜ

 

그래서 자이라는 손 놓게 된지 좀 됐고...

요즘엔 그냥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습니다.

 

떠내보냈던 트런들부터 시작해서 쓰레쉬 알리 모르가나...

나미도 손대본지 며칠 안 됐는데 새로운 재미이긴 합니다.

 

라인을 바꿔볼까?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딱 30찍어놓은 언랭 부캐 2개 대기중!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성향을 보신 결과 추천하시는 챔프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부캐로 타 라인 연습을 간다면 추천하실만한 챔프도 부탁드려요^^;

 

fow.kr : http://fow.kr/find/%ED%97%A4%EC%8A%A4%EC%81%98%EC%95%84

 

op.gg : http://www.op.gg/summoner/userName=%ED%97%A4%EC%8A%A4%EC%81%98%EC%9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