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만 키면 목이 칼칼한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컴퓨터에서 조금 탄냄새 비슷하게 나는것 같아요
산지 1년이 아직 안된거라 문제가 없을줄 알았는데..

네이버에서 조금 뒤적거려서 찾아본 정보로
일단 컴퓨터 분해해 봤는데 딱히 그을음 같은건 보이질 않고 그냥 먼지 청소만 조금 해줬는데 문제가 해결 되질 않네요..

조립컴을 살때 2년 as 기간 포함해서 사서 본체에다 전화하라고 스티커가 붙어있기는 한데 여기다 전화해도 괜찮을까 걱정이 듭니다

방송에서 보니 본체 수리한다고 들고가서 멀쩡한 것도 다 수리해야 한다고 수리비를 부풀리거나
부품들을 몰래 바꿔치기해서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컴퓨터 수리하는건 처음이라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1. 탄냄새가 날때 집에서 간단하게 처리해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2. 수리를 맡겨야 한다면 어디에 맡겨야 하는지

3. 부품빼돌리거나 덤탱이 쓰는걸 방지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