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로 임금 체불 관련입니다.

회사를 3년 6개월간 다니고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를 한 가장 큰 이유가 임금이 한달 두달씩 밀리면서 

이직을 결심했고, 바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전 직장에서 3개월간(7월, 8월, 9월) 급여를 받지 못했고,

당연히 퇴직금도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회사 다닌 기간은 정확히 3년 6개월이고요(14년4월 부터 17년 9월)

물론 오늘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서를 신청 하고 관련 서류들도 제출했습니다.

다만 걱정인게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체불 임금 및 퇴직금을 못받을까봐 걱정 됩니다.

어떻게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못받는 경우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