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전화와서 무료이용권당첨됬다길래 회사 주소하고 이름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당연히 우편으로 오겠지라고 생각해서 알려줬는데 오늘 팀장인가? 하는 분이 직접찾아오시더라구요 솔직히 무료라서 의심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차에서 이야기하자고 그래서 혹시 장기털리는 그런생각도 했네요...  뭐 이야기 듣다가 이름 주소 전화번호 적으라길래 적었구요...  안적으면 왠지 차에서 못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일단 적었구요 이야기 듣다보니 매달 돈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계좌알려달라길래 일단 모른다고 나중에 알려준다고 하니 그쪽에서 알겠다면서 무슨 회원카드인가 그런거하고 팜플렛 같은거 주길래 받아왔네요... 하도 찝찝해서 회사들어와서 검색해보니 이런게 예전부터 유행하던 사기 수법이라고하네요... 일단은 개인정보정도만 주고 왔는데 혹시 더 확인해봐야할것이 있을까요? 인터넷보니 폰으로 자동결제같은거 된사람들도 있다던데 어떤 것들을 확인해봐야할까요? 그리고 그쪽에서 취소가 안된다고하면 어떤식으로 대응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