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공부도 할줄모르고 기술도 할줄 아는게없는 그저그런 23살의 청년입니다.
학창시절에도 공부에담을쌓고살았고
졸업후는 알바만근근히 하며 술마시러 댕기고 여행을 다니며살았는데
최근 3달전부터 알바를하고있는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
일을 열심히하는게 마음에든다며
초연봉 2500 으로 한달 휴무 5일
하루10시간근무 (상여금X) (월220~240)
직원으로
저를 고용하고싶다고  하셨는데
기술도없고 머리도 나쁜저로써는
이 기회를 잡아야하는건지
아직모르겠습니다.
이정도면 과연제가 평생다녀도 될만한 직장일지도 솔직히 의심스럽고요...
대리급이되면 월330이상받는다는데
20대의 청춘을 바칠만한 곳이맞는걸까요?
현실적인 충고를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