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자친구랑 300일 가까이 되어가는데요

이 친구가 자기가 원하는걸 돌려 말하는데 전 도저히 하나도 모르고 그냥 지나칠 때가 많아 요..

그래서 서운해하고.. 직접 말해주면 어떠냐 하면 자존심이 상한다고 하는데..

결론은 지금도 서운해하고 있어서 상당히 기분이 안좋은 상태인데 제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ㅠ

작은 의견이라도 좋으니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