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능력이 딸려서

지금 상황이

예전에는 여직원 나 부장 이렇게 3명이서 일했는데...

현재 여직원은 작년 4월부터 육아휴가를 들어가서

지금까지 육아휴가는 유지되고 있는 상황임

(계속 휴가를 주는 이유는 현재 경기가 안좋아서 부장님께 별 필요없다고

느끼고 그리고 출근시간이 8시30분인데 특별히 애기 때문에

9시30분 출근 / 퇴근시간이 6시30분인데 특별히 4시30분 퇴근

이러니깐!! 솔직히 쓰고 싶은 마음이 없는듯 그런데..

여직원이 짜르지말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난 일한다고 짜르지 마라

이런 상황은 부장은 일도 예전보다 없고하니 휴가만 계속 연장

이번에 둘째애 육아휴가임)

여직원 육아휴가 가기 며칠전에 난 분명 그만두고 싶다고 얘기를 했고

부장은 우선 X직원 휴가 복귀하고 그때 다시 얘기하자 라꼬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직원 휴가 연장을 계속 주고 있는 상황임

당연히 여직원이 하는일은 내가 하고 있고....!!

회계일은 부장님 사모님이 하시는데...!!흠 출근이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

그것도 점심시간다되어서 와서 2~3시간 일하다가 퇴근

월막일에는 좀 오래 있긴하네요

그만둘려면 인수인계를 하고 그만 두어야 하는데...!!

여직원 없는 상황에서 뭐가르치고 할 여유가 없다고

(그만두고 싶다고 이말 했음 그래서 여직원 복귀하고 그떄 다시 얘기하자였네요)

지금보면 새직원 구할 생각이 1도 없게 느껴짐

그런데 문제는 내가 능력이 딸려서 일을 잘 못쳐넴

퇴근 시간이 6시30분인데 ~~일을 다 못쳐내서

일이 안밀리도록 혼자남아서 일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균적으로 9시~10시 퇴근이고 늦어질 경우 새벽1시에 퇴근일때도 있고

일이 너무 많고 밀려버리면~주말(토요일)에는 저 혼자 출근이고

그때 쭈욱 미룬거 일 처리를 하는데 토요일 퇴근은 12시 퇴근인데...

6시~10시 퇴근이 되어버리네요.

부장이라는 사람이 시키지는 않았고 내가 능력이 딸려서 일처리가

늦어서 일이 밀리는 상황이 발행하지 않도록 혼자 남아서 처리를 하는데...

이게 뭐하는짓거리인지 모르겠음!!

내가 정말 능력이 딸려서 그런거는 맞기는한데..!!

일이 너무 과부하인 느낌이네요.

부장이라는 사람은 제가 가끔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는 알고 있는데 한데..

(가끔으로 알고 있음 자주 인데 ㅜㅜ )

앞전에 쓸때없이 남아서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지말고 제때 제때 퇴근해라

정신바짝 차리고 우선일 나중일 딱 체계에 맞게 딱 정리해서 하면 일 밀릴일 없다

라고 하는데 (난 진심 니가 다 해봐라 밀리나 안밀리나 라꼬 던지고 싶은데..)

내가 능력이 없는것은 알고 있는 인정하는 상황이고

그런데 보통 사람이라고 해도 나보다는 빨리하겠지만 일이 과부하인것은 확실함

진짜 일을 다 못쳐내겠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돌아오는 대답을 예상하고 있어서....!! 말도 못하겠고

예상답은 하는게 뭐있다고 그것하나 못쳐내서 그러냐고 정신바짝 차리고

계획성 있게 일하면 일 밀리는일 없다. <-- 이 말이 분명 나올께 뻔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부장은 새직원 구할 생각도 없고 여직원은 계속 휴가이고

여직원 현재 복귀일은 (6월로) 알고 있음 6월되어서도 또 연장을 할수도 있는 상황임

난 진짜 그만두고 싶은데 직원한명은 휴가중 새직원이 들어와야 난 인수인계를 하고

그만 두는데 ~~직원이라도 더 있음 그냥 그만 두는데 직원이 나 한명뿐이니깐!!

새직원이 들어와야 인수인계를 하고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요약

1. 일이 너무 많아서 늦은 퇴근

2. 1명있는 여직원 연장휴가중

3. 부장은 경기가 안좋아서 새직원을 구할 생각이 없는듯

4. 난 인수인계를 하고 그만두어야하는데 인수인계를 할 직원이 없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5. 일이 많다고 하면 계획성 없이 일하니깐 그런거 라고 함

6.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상황

현재 이런 상황인데 그만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그냥 나온나 지혼자 일하던 니가 무슨 상관이고 라는데...

성격상 그게 안되네요. ㅎ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