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2014~2015년도초때 칼페온 하이델에서 막피만 해오다가 

2015년 중반기때 에페리아에 넘어오면서 초식 초식하다 길드 가입하면서 본격적으로 평화롭게 지내려 했는데

어느 사건이 터져서 또 한달? 두달? 동안 공성 전쟁을 하다 질려서 접었습니다.

 

그러다 2016년도 중반기때 복귀하고 사냥을 했는데 스틸당해 (짜증나서 막피 했는데 털려서;;)

결국 사냥도 제대로 못하고

적응 못해 허름한 짐마차로 무역 낚시질이나 몇달 하고 다시 접어 2주전에 다시 복귀했었고..

다시 복귀했을때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 우선 소산에서 사냥을 했는데 역시나.. 사냥도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강화를 시작하게 됐는데..

스택도 모르고(스택이라는건 15년도때 길드원분이 언뜻 말해서 알긴 알았지만..) 막 지르다 방어는 예전보다 10? 15더 높아져 130방에 공은 16? 정도 높아져서 115공정도 되어

사냥을 시작했는데 확실히 물약을 덜먹는다는 체감은 들긴했지만 계속 스틸하는 짱깨때문에 결국 제대로 사냥 (막피 7번정도 시도하다 개털려서 쫒겨남..)도 못해 최소한 각성은 하자 해서 자리 옮기고 56을 찍고 또 무역 낚시 하다 돈 조금 만지니 강화에 대한 욕구가 샘 솟더라구요.. 다시 강화를 시작해서 지금은 150공에 229방 각성무기 90되어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긴 했습니다만.. 계속 강화만 하다보니 돈은 다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빠르게 증발 해서 그거대로 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벤에 들어와 이것 저것 돈버는 방법을 터득하기 시작했는데 찾아 보나 마나 사냥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다른 분들은 소산 시간당 1천을 번다는데..

저는 메이드를 사고 마차까지 끌고 왔는데도 600? 700?도 못버는거 같은데.. 제가 뭘 잘못한게 있는지..

사냥할때 나오는 무기들은 모조리 녹여버리고 그루닐 일부는 강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묵혀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검은사막 하면서 여태까지 펄질은 하나도 안하다가 큰마음 먹고 8만원 질러서

메이드를 샀는데 4개면 충분히 무기 내구도 다 달때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왜 저는 무기 내구도를 다 못쓰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마차를 끌고와야 강화하다 털린 보조무기 내구도 60짜리가 어느정도 닳때까지는 씁니다.

사냥은 아니여도 됩니다. 무역이나 재배 낚시도 괜찮습니다.

제발 작은 팁이라도 알려주세요.. 작은 팁이라도 더 받기 위해 일부로 몇주 전 처음으로 인벤에 가입했습니다.

최대한 정리해서 적긴했지만 뒤죽박죽 기억력때문에 읽기 불편한곳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양해해 주세요.. 

 

 *읽다 눈에 피로로 인해 눈이 나빠질까 글씨 굵기와 색을 조금 바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