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리베가 뭐 그리 나쁘다고 "리베 사면 왕창 돌아감!!" 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최종은 크자카이고,
리베는 스쳐지나가는 바람일 뿐이죠.
하지만 제법 오래 쓸 수 있지요.

고극파탬에 비하면 약 1억 정도가 비싼건 흠이지만,
크자카랑 공은 동일하고 2소켓에
크리 3단계가 달려있어 수정 세팅에 좋습니다.
적중이 좀 딸린다고 하지만,
어짜피 초보자 기준에서는 그렇게 와닿지 않은 수치구요.
(아술라 세트라던가, 휘몰갑옷에서 적중 보정은 되니까요.)

강단 같은 느낌으로
다른 탬부터 천천히 맞춘 후에 크자카로 넘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고리베 - 고극강단 - 방어구 - 단델 - 보스 보조무기 - 악세

이렇게 맞춘 후에 자본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크잨을 구해도 늦어보이진 않거든요.

너무 리베 미워하지 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