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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v2014-12-12 19:10
조회: 35,286
추천: 3
강렬한 인상만큼 강력한 상태이상 기술과 범위 공격! 호쾌한 전투의 달인 자이언트자이언트는 양손에 도끼를 들고 회피와 방어보단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근접 캐릭터다. 상대의 공격을 피하기보단 더 강한 공격으로 압박하는 공격 특화형 캐릭터로 시원한 타격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비록 회피 및 방어에 적합한 기술은 부족하지만, 많은 상태이상 기술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강력한 광역 공격을 보유하고 있어서 몰이사냥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
다수의 상태이상 기술로 상대를 넘어트리거나 기절시키는 등 행동을 제한하고 폭발적인 공격을 쏟아 붓는 것이 자이언트의 주요 전투 스타일. 게다가 특유의 잡기 기술은 상대를 꼼짝 못하게 제압한 후 이어지는 스킬로 연속 공격을 펼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 험악한 인상만큼 강렬한 거인의 파괴력! 자이언트 자이언트는 유독 큰 덩치와 눈에 띄게 험악한 얼굴, 양 손에 하나씩 두개의 도끼를 무차별적으로 휘두르는 근접 캐릭터다. 상태이상 스킬로 적을 제압하고, 방어나 회피보단 더 강한 공격으로 먼저 상대를 쓰러뜨리는 모습이 ‘광전사’를 떠올리게 한다. 자이언트에겐 마나의 개념이 없고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투지’가 필요하다. 투지는 일반 공격으로 상대를 타격했을 때 쌓을 수 있으며,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공격하면 더 빠르게 투지가 쌓인다. 자이언트의 대부분의 공격이 광역 기술이므로 소수보단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효율이 좋다. 그리고 자이언트는 다수의 상태이상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적을 제압하고 퍼붓는 공격에서 비롯된 시원한 타격감이 큰 매력이다. 강한 위력의 스킬과 패시브 효과로 인한 일반 타격 치명타 확률 상승 등 자이언트가 휘두르는 한 번 한 번의 도끼는 위협적인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많은 스킬에 적중력 하락 특징이 있어서 폭풍같이 휘두르는 도끼 중 타격이 적중하는 횟수는 많지 않다. 즉, 헛손질이 많다는 것. 게다가 회피, 방어, 이동 스킬이 빈약해서 적에게 도망치거나 달아나는 적을 쫓아가기 힘들고, 많은 적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탈출하기가 어렵다.  ■ 다양한 상태이상 스킬과 강력한 범위 공격! 자이언트 주요 스킬 전투에서 주로 사용하는 스킬은 크게 ‘상태이상 스킬’과 ‘공격 스킬’, 그리고 버프로 능력치를 상승하거나, 디버프로 상대 능력치를 하락시키는 효과가 있는 ‘보조 효과 스킬’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자이언트는 적들에게 상태이상 스킬을 사용해 행동을 제한하고 강력한 광역 공격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스킬 운영 방식을 지녔는데, 명중률 증가, 방어력 증가 등 보조 효과를 지닌 스킬을 함께 사용하면 안정적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한다! 자이언트는 일반 공격부터 스킬까지 대부분 공격이 광역 공격으로 적용되는데, 대표적인 공격 스킬은 일반 공격을 강화하는 ‘힘의 탄력’ 및 ‘엄습하는 공포’와 함께 ‘맹렬한 공격’, ‘광분의 파괴자’, ‘몰아치는 벼락’, ‘야수의 진노’, ‘야수의 격노’가 있다. 그리고 ‘맹렬한 공격’을 강화하는 ‘발톱의 흔적’, ‘광분의 파괴자’를 강화하는 ‘분노의 진동’ 또한 전투 시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우선 ‘힘의 탄력’은 좌, 우 또는 전진하면서 일반 타격을 사용하는 것으로 적에게 기존 일반 공격보다 더 큰 피해를 준다. 특히, 전진하면서 타격했을 때 강한 위력을 보이며, 사용 시 다른 스킬과 달리 투지가 아닌 기력을 소모한다. ‘힘의 탄력’은 일반 타격의 강화형 공격이므로 일반 타격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엄습하는 공포’와 함께 투자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맹렬한 공격’은 단 3번의 타격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데, ‘발톱의 흔적’을 습득하면 상대에게 출혈 피해까지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쿨타임 중 위력이 감소하므로 연속해서 사용하면 효율이 떨어지고, 전투 시 ‘맹렬한 공격’을 먼저 사용해서 출혈을 일으킨 다음 다른 스킬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광분의 파괴자’는 사용 시 공격력 증가 효과와 최대 투지의 5%만큼 추가 피해 효과가 있으며, 몬스터를 끌어오는 기능으로 몰이사냥에서 큰 효율을 보인다. 게다가 5레벨 이상부터는 ‘광분의 파괴자’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적중력 감소 효과까지 없어진다. 또한 ‘분노의 진동’을 배우면 마지막 타격에 바운드 효과가 추가된다. ‘몰아치는 벼락’은 몸을 회전하며 360도 공격을 펼치는데, 스킬 사용 중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특징. 스킬 레벨 6을 달성하면 무려 15회라는 많은 회전을 하며, 스킬은 사용 중 언제든지 멈출 수 있다. 스킬이 멈출 때 최후 일격에는 최대 투지의 10%만큼 추가 피해를 입히며, 적에게 모든 방어력 –5라는 디버프까지 건다. 회전으로 인한 공격에 백어택이 발동할 확률까지 높지만, 낮은 적중력이 단점이다. 자이언트의 대표 광역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 ‘광분의 파괴자’와 ‘몰아치는 벼락’은 스킬 포인트가 부족하므로 취향에 딸라 하나의 스킬에만 투자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요 전투 스킬
상태이상을 이용해서 받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특징! 자이언트가 사용하는 대표적 상태 이상의 종류에는 넉백, 넉다운, 바운드가 있다. 넉백은 뒤로 날리기, 넉다운은 쓰러뜨리기, 바운드는 땅에 튕겨지면서 넘어지는 효과로 볼 수 있다. 이중 자이언트가 사용하기 가장 좋은 상태이상은 넉다운과 바운드인데, 이 두 가지는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고 공격을 이어나기에 적합하기 때문. 넉다운 효과가 있는 스킬은 ‘박치기’와 ‘약자 사냥’이 대표적이며, ‘박치기’는 사용 시 전방의 근접한 적에게 타격과 동시에 상태이상을 건다. 반면, ‘약자 사냥’은 전방으로 점프 후 몸을 날려 발차기 공격을 하는 것으로 레슬링의 드롭킥을 연상하면 된다. ‘박치기’보다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적에게 넉다운 효과를 입히기 위해선 ‘약자 사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운드는 자이언트가 가장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상태 이상 효과로 대부분의 공격 피해가 넘어진 상태의 적에게도 적용되므로 바운드 스킬은 넉다운 스킬과 함께 유용하게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포식자 사냥’, ‘낙하하는 바위’, '분노의 진동'이 더해진 ‘광분의 파괴자’, 날짐승 바람 가르기‘, ’찍어 메치기‘가 있다. 이중 ‘포식자 사냥’과 ‘낙하하는 바위’는 전방으로 점프하면서 공격하는 스킬로 상대가 공격 범위 밖에 있을 때 거리를 좁히면서 상태 이상을 걸 수 있다. 반면, ‘광분의 파괴자’, ‘날짐승 바람 가르기’, ‘찍어 메치기’는 근접한 적에게 사용해서 상태 이상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날짐승 바람 가르기’는 마지막 타격에 바운드 효과가 추가되고, ‘찍어 메치기’는 주위 적들에겐 바운드 효과를 입히는 특징이 있다.  그 밖에 ‘시체 휘몰아치기’, ‘바위 밀치기’, ‘몰아치는 벼락’은 넉백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자이언트는 근접 공격 직업이므로 전투를 이탈하기 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할 일이 많지 않다. 전투 중 사용하면 상대와 거리가 벌어져서 후속 공격을 매끄럽게 이어나가지 못하거나 몰이사냥을 위해 애써 모아놓은 몬스터가 흩어질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몰아치는 벼락’의 경우 스킬 3레벨부터 넉백이 넉다운 효과로 전환되어 상대와 거리를 유지한 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시체 휘몰아치기’는 ‘찍어 메치기’의 연속 동작으로 한 명의 상대를 잡아서 완벽히 제압한 후 회전하면서 주위 적들에게 넉백 효과를 입히는 스킬로 잡힌 상대에겐 마지막에 바운드 효과를 따로 입히는 복합 스킬로 넉백 외의 효과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찍어 메치기’에서 연계되는 ‘시체 운반자’는 적을 잡은 후 점프해서 내려찍는 것으로 멀리 떨어진 적을 한 곳에 모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바위 들어 메치기’는 적을 들어 올려 돌진 후 바닥에 찍는 스킬로, 몰이사냥을 위해 몬스터를 모을 때나 1:1 전투를 펼칠 때 사용하기 좋다. 주요 상태이상 스킬
단점을 보완하고 상대를 약화 시킨다! 보조 효과 스킬 공격이나 상태 이상과 달리 전투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사용 시 전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보조 효과를 지닌 스킬이 있다. 자이언트에겐 자신을 강화하는 ‘박치기’, ‘공포의 군림자’, ‘시체 운반자’, ‘광분의 파괴자’와 적을 약화시키는 ‘몰아치는 벼락’이 있다. 특히, ‘박치기’는 적 타격 시 10초간 자신의 명중률이 증가하는데, 적중력이 떨어지는 스킬이 많은 자이언트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유용한 스킬이다. 그리고 ‘공포의 군림자’는 일시적으로 플레이어의 방어력을 증가시켜서 생존력을 높여주며, ‘시체 운반자’와 ‘광분의 파괴자’는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특징이 있다. 단, ‘시체 운반자’의 경우 스킬 3레벨 이상에서만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적을 약화시키는 스킬로는 10초간 모든 방어력을 5씩 감소시키는 ‘몰아치는 벼락’이 있다. 방어력을 하락시키면 상대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광역 공격인 ‘몰아치는 벼락’의 특성상 다수의 적에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런 강화, 약화 효과를 지닌 스킬들은 전투 시작 시 다른 스킬보다 먼저 사용해서 효과를 받은 상태로 전투에 임하는 것이 좋다. 보조 효과 스킬
■ 적을 잡아서 제압! 자이언트 연계 기술 응용 모든 사람들이 같은 스킬을 주력으로 같은 연계 기술을 사용하진 않지만, 자이언트를 생각하면 효율 높은 주 기술을 이용한 연계 기술 몇 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잡기 스킬과 상태 이상 스킬을 보유한 근접 캐릭터라는 특징에 착안하여 1:1, 몰이사냥, 원거리 상대를 대할 때 쓰기 좋은 연계기를 예로 들어봤다. 먼저 한 명을 상대로 유용한 연계기는 자이언트가 특화된 잡기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찍어 메치기’로 상대를 잡고 ‘시체 휘몰아치기’로 주위 다른 적을 견제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로 이동, ‘시체 운반자’로 잡고 있는 적을 내려찍으면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잡기 기술의 특징 상 상대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못하고 공격을 받게 된다. 이후에는 ‘시체 운반자’로 쓰러진 적에게 ‘광분의 파괴자’, ’힘의 탄력’, ’몰아치는 벼락’ 같은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다수를 상대로 좋은 연계 기술은 모여 있는 적을 향해 ‘박치기’를 사용해 명중률 상승 버프를 받고, ‘맹렬한 공격’의 ‘발톱의 흔적’ 효과로 적들에게 출혈 피해를 입힌 후 ‘날짐승 바람 가르기’ 또는 '분노의 진동'으로 강화된 ‘광분의 파괴자’로 바운드 효과를 주는 것. 그 후 ‘힘의 탄력’으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단, 공격을 모두 연계하기 위해선 많은 투지가 필요하므로 일반 공격으로 미리 투지를 쌓아놓는 것이 좋다. 멀리 떨어진 적 또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상대에게는 우선 접근을 위한 스킬 ‘약자 사냥’, ‘낙하하는 바위’, ‘바위 밀치기’ 중 하나를 사용해서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상대가 계속 움직인다면 스킬 레벨을 높인 ‘포식자 사냥’이 이동거리가 길고, 중간에 방향도 틀 수 있으므로 가장 유용하다. 이런 접근 스킬들은 모두 상태 이상 효과를 지니고 있으므로 타격에 성공하고 행동이이 제한 된 상대에게 잡기 연계나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 자이언트 연계기 순서 예시 1. 한 명의 적을 상대할 때 [잡기 연계기] 찍어 메치기 ▶ 시체 휘몰아치기 ▶ 시체 운반자 ▶ 광분의 파괴자, 힘의 탄력, 몰아치는 벼락 2.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공격 연계기] 박치기 ▶ 맹렬한 공격 ▶ 날짐승 바람 가르기, 광분의 파괴자 ▶ 힘의 탄력, 몰아치는 벼락 3.멀리 떨어진 적을 상대할 때 약자 사냥, 포식자 사냥, 낙하하는 바위, 바위 밀치기 (접근하면서 상태 이상) ▶ 잡기 연계기, 공격 연계기  ■ 전투부터 생존까지! 상황에 따른 운영법 광역 스킬은 많지만 몬스터 모으기가 관건! 자이언트의 몰이사냥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몰이사냥을 하거나, 보스를 마주치고 위기에 직면하는 등 다양한 상황을 접하게 될 텐데, 상황별 운영 법을 익히고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경험치 획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몰이사냥의 경우 자이언트는 광역 공격이 많아 몰이사냥에 유리하지만, 이동 기술이 적어서 몬스터가 쉽게 안 모인다는 단점도 지니고 있다. 몬스터를 모을 땐 기본적으로 몬스터 주위를 달리면서 시선을 끌면 되지만, 주술사나 궁수 같은 원거리 몬스터가 있는 경우에는 쉽게 몰이사냥을 할 수 없으므로 원거리 몬스터 중심으로 근거리 몬스터를 모을 필요가 있다. 이때 원거리 몬스터의 시선을 먼저 끌면 근거리 몬스터를 모으는 동안 공격을 받으므로 근거리 몬스터 우선으로 시선을 확보하고 원거리 몬스터에게 다가가는 것이 좋다. 만약 원거리 몬스터가 두 마리 이상으로 서로 거리가 떨어져 있다면 ‘찍어 메치기’로 원거리 몬스터 한 마리를 잡은 채 ‘시체 운반자’로 나머지 원거리 몬스터에게 다가가 거리를 좁힐 수 있다. 또는 ‘바위 밀치기’로 원거리 몬스터 한 마리를 나머지 원거리 몬스터가 있는 쪽으로 넉백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상태 이상보단 회피와 공격의 연속! 보스 대처법 그리고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만서 싸워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회피 이동이다. 이동 기술과 회피 기술이 많지 않은 자이언트에게 ’회피 이동‘은 가장 유용한 회피 겸 이동 스킬인데, 보스의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배후를 잡고 백어택으로 큰 피해를 노릴 때 이용할 수 있다. 보스에게는 상태 이상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평소 이용하던 상태 이상 기술을 사용하기 보단 공격력 증가, 명중률 증가 등 보조 효과가 있는 기술을 먼저 사용 후 강력한 위력의 공격 기술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 공격 스킬 중 추천할 만한 스킬은 ‘광분의 파괴자’와 ‘몰아치는 벼락’이 있다. 특히, ‘몰아치는 벼락’은 스킬을 사용하면서 이동을 할 수 있어서 타격 범위가 좁은 보스 공격은 공격과 동시에 회피할 수 있고, 방어력 –5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반면, ‘광분의 파괴자’는 스킬 사용 중 움직일 순 없지만, 공격력 상승 버프를 받을 수 있으므로 보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몰아치는 벼락’보다 적은 투지로 발동된다는 특징이 있다.  위기 상황에서 탈출해야 한다! 생존 스킬 아무리 듬직한 자이언트라고 해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은 몇 번이고 찾아 올 것이다. 특히, 검은 사막은 강화 수치 하락, 보석 파괴, 경험치 하락 등 사망 페널티가 많으므로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생존을 위해선 위기를 탈출에 유용한 스킬을 알아둬야 하는데, 자이언트에겐 캐릭터 공통 스킬인 ‘긴급 회피’, 기본 회피 스킬 ‘회피 이동’, 적에게 포위됐을 때 유용한 ‘뿌리치기’와 ‘공포의 군림자’, 빠르게 도망칠 수 있는 ‘포식자 사냥’이 있다. ‘긴급 회피’는 5초 동안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이동하는 스킬로 생존력은 좋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300초나 되므로 자주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회피 이동’은 좌, 우로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스킬로 적의 포위망에서 빠져 나올 때 사용할 수 있고, 연속 사용으로 빠르게 적과 거리를 벌릴 수 있다. 하지만 기력을 350이나 소모하므로 너무 잦은 사용은 기력이 바닥나서 뛰지도 못하는 불상사를 초래한다. ‘회피 이동’과 유사한 ‘뿌리치기’는 적에게 둘러 싸였을 때 적을 밀어내며 빠져나올 수 있는 스킬로 ‘회피 이동’과 달리 적에게 공격 피해도 입힌다. 기력을 많이 소모하는 ‘회피 이동’ 대신 기력을 아끼며 탈출할 수 있고, 탈출 후 아껴 논 기력을 소모해서 전력 질주로 빠르게 전투 지역을 이탈할 수 있다. 그 밖에 ‘공포의 군림자’는 사용 시 자신의 방어력을 증가 시키고, 주위 적들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므로 위기 순간을 탈출할 때 유용하지만, 120초의 긴 재사용 대기시간을 지니고 있어서 자주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전방으로 점프하는 ‘포식자 사냥’은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최대 4회까지 연속 점프를 하는데, 앞에 적이 있으면 밟아서 넘어트린 후 지나갈 수 있고 이동 거리가 상당히 길다. 도주 스킬
■ 강렬한 타격감! 자이언트 전투 영상 |
Har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