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몇판을 어그로 미드 비취 주술사 등등을 돌려봤는데

 

도저히 저는 빠른 메타플레이에 어울리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리노용사제라던지, 방밀전사, 비취드루이드가 현 메타에 승률이 더 좋은거 보면

 

어그로 스랄 등으로 이길때는 왠지 카드 한장 한장 드로우나 멀리건 패가 잘 풀려서 아슬아슬하게 이겼다는 느낌을

 

받거나 먼가 뒤를보지 않는 빠른 공격성에 먼가 심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할까요 ㅜ.ㅜ? 정리되면 끝이다..?

 

주문토템 제발 제발 용폭 용폭 한장만 번개화살 한장만 한장만 이렇게 먼가 주술을 외치는 느낌이 들어여 ㅋ

 

이 주술은 사실 과거부터 원하는 토템 및 번폭 3뎀 제발 제발이 먼저이긴 했지만..

 

완벽한 비취주술사로 덱을 짜보니 먼가 뒷심이 밀리는 이도저도 아닌 덱인거 같고 아주 무겁게 짜보니

 

해적에게 털리고 참으로 총체적인 난국입니다.ㅋ 주술사가 약해지는 시점에 그냥 500승을 키워야 하나 싶기도하고

 

현메타에 강한 직업을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유는 같은 직업끼리 싸우는것만큼 대결하는게 재미없다고 생각이 되어서.

 

그렇게 플레이 합니다. 500승 직업도 몇개안남았는데 그중에 주술사 황금 토템이 이뻐서 도전하는데 답답해서

 

푸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