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황천의 역할을 고드프리가 대체할 수 있다고 보고 황천을 빼버렸습니다.


7코로 싹쓸고 필드에 4/4 남는게 참 좋네요.




무력화 저주-이끼투성이 거인 콤보 좋습니다. 저코하수인 위주 덱이나 도발전사 등은 그냥 혼자 던져도 되겠습니다만


사제의 원한 맺힌 용아씨덱이 무겁긴 한데 졸라세더라구요. 5코 12공 불곰 9코 12공 잠든용 이세라 튀어나오고 지랄나서

큰 하수인들을 잡아보려고 넣었습니다.




글린다는 생존 가능한 상황에 손에 있을 때 한번 내봤습니다.


태우기 다섯 번 안에 키카드 한장은 무조건 탑니다.



공격력이 부족한건 여전합니다만 상대의 모든 수를 다 막아내고 제압하는 재미는 컨흑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ㅎㅎ


카드 무조건 20장 이상 보게되는건 좀 지루하긴 합니다만.. 큐브도 하다가 제압위주 컨흑도 하는거죠.



아잘리나는 코스트 대비 능력치때문에 너무 빈약하긴 하지만 미러전 굴단 훔쳐보니 뽕맛이 지려서


제압기 적당히 찾고나면 영능을 좀 덜 누르고 카드수를 5장정도로 유지하다가 적당히 낮은 코스트 카드들이 남을 때는 바꿔버려도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