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가 고대놈때 시작했다가 몇판 돌리다 접고, 다시 고대신때 흥미가 생겨 제대로 플레이를 시작했던것 같다.
난투'에서 야생카드가 나올때마다 언제나 멋지던지... 

나도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다.
그러나
1. 가루 부족 - 정규카드 + 야생 필수카드의 비용
2. 야찐 - 야생의 인구수 문제
3. 가루 필수 - 확장팩 판매중단
이 3가지 문제가 나를 막았더.

우선 야생에 진입하려면 무조건 '가루'로만 진입해야한다.
야생이 올드유저를 위한것이라면 할말 없지만, 역시 그건 아닐것 같다.

만약 가루가 아니려면 야생에 가기 전에 확장팩을 구매해야한다.
당연히 그 후에 시작한 유저들은 불가능 하겠으니... 손수 박사붐과 로데브를 만들어야겠지.

그렇게 가루로 만들려면 얼마나 걸릴지 거참..
기본적인 정규전 카드도 못 만드는 유저들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데
이상한 것들로 야생을 살려보겠다고 난리인건지...
라그나로스 실바도 정규전이 더 활발해지기만 했지 야생은 무슨..

그래서 내가 생각한 야생을 살리는 방법
1. 야생카드의 처음으로 제작하는 카드의 비용을 감소시킨다.
야생카드 한장의 비용을 줄임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야생에 참가할 수 있다.
2. 물질절 유도.
하루에 퀘스트를 2가지 준다. 야생/정규
퀘스트 칸은 총 6개로 확장.
이러면 골드 수입도 좀 늘어나 카드팩 비용문제도 처라될 수도 있겠자
3. 야생카드팩
말 그대로다. 이미 야생에 간 확장팩들을 모두 묶어 랜덤 카드팩울 만든다. 또는 야생에 가는 확장팩들을 없애지 않는다.
야생에 간다고 확장팩을 없애니 '가루로만 들어가야함' 문제가 발생한다.



장난하나 BB!
좀만 생각해보면 야생을 살릴 수 있을 텐데 뭐하는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