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비게시판의 성향을 따라가는듯 하더니..

린같은 경우는 열에 아홉은 남성유저가 하다보니 

자정작용이 안되는 것 같네요



우리 딸래미~ 해놓고는 자극적인 속옷 짤 올려놓는분들..

컨셉이어도 문제고, 이게 진심이어도 문제 아닌가요? 

나중에 진짜 님들 딸래미한테 그렇게 옷입혀놓고 사진 찍을건 아니지 않음?


이비,벨라,린게시판 모두 여캐이고 

마영전 자체가 하드코어 MORPG인 이상, 남성유저가 많은건 당연한거긴 한데 

린 게시판이 유독 이런게 심한듯..


정말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속옷 짤을 올려도 꼭 제목에 "우리 딸" 이딴걸 써야 되는건지 ㅡㅡ;

한두명 네임드 유저들이 자랑스럽게 올리니 너도나도..



제일 충격먹었던게 

저번에 어떤분이 "팬티짤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뭐 이런 질문 글에 

"남의 자식들이 내 딸을 보는건 싫지만, 아무도 없을 때 벗기고 보는 아버지의 마음?"

이 댓글을 누가 달았냐고요? 예..50렙 이상되던 분이 다시더라고염...


뭐 이글도 어짜피 흰딱노답이라면서 묻히겠지만 

좀 그럽디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