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되길 기다리던 스토미가 입고 된게 오늘 도착해서 퇴근하자 마자 가조립 완성!

뛰어난 가동률에 감탄...



노래 들으면서 포징 잡다가 그때 노래가 퀸의 어나더 원 바이트 더스트... 갑자기 머큐리 자세를 잡았는데

의외로 괜찬더라구요? 그래서 마이크를 급한대로 만들었습니다




남는 런너 쪼가리로 다듬고 사포질 하다가 ㅋㅋㅋ 책상에 두고 슥슥 밀다가 사포에 걸려서 툭하고 부러져버렸지만...

다행이도 원하는 길이정도로 부러져서 ㅋㅋㅋ



처음에는 무수지 접착제로 할려다가 뼈대가 없어서 조금만 만져도 부러질듯하더라구요

일단은 고민...



일단 마이크 헤드는 폴리캡으로



마커를 이용해서 부분도색



무수지 접착제는 안되고 글루건으로 붙여버리고 아트나이프로 다듬었습니다



마이크 집게?? 부분도색



인생 처음으로 해본건데 나쁘지 않네요...

멀리서 보면 그럴듯합니다 ㅋㅋㅋ




내일 퇴근해서 데칼 작업 하고싶지만... 전체회식이 잡혀있네요 흑흑 ㅠㅠ




핀바이스 구매하면 마이크 선도 만들어주고 싶네요

그냥 글루건으로 또 할까....ㅋㅋㅋ




+ 질문

스톰 트루퍼는 습식데칼후에 유광마감하는게 좋겠죠??
굳이 할필요가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