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프라모델 게시판 눈팅만 하다가 나도 한번 만들어보싶은 충동에 구입후 만들어봤지만 절대 쉬운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도구개념도 몰라서
니퍼는 와이프 손톺컷터기로 사용
사포는 와이프 손톱갈기로 사용
많이 후회함...

마감제만 하나 사서 거실에서 뿌리다가 욕처먹고
집에있는 은색라카로 포인트만 찍..

암튼 생에 첫프라 흔적남겨봅니다.